1/택배가 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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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보니
시누님이 김장김치를 보냈네.
저녁은 굴 넣은 따로 한 포기 담은 김장김치 해서 맛있게 먹었다.
언니가 한 통, 시누가 한 통 도합 두 통의 김장김치를 작은 통에 담으니 네 통이나 됐네.
해년마다 김치 안 담그니 여기저기서 줘서 잘 먹네.
확실히 사 먹는 것 보다는 손수 담근 손김치가 맛있긴 하다.
김장김치 다 먹으면 나도 담가볼까 싶은데... .
요즘 요리에서 거의 손을 놓고 살아서 ...
일단 편하게 가보자~~고여.
인생은 한 방이야~~
김장 안 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싫다고들 해도 자꾸주니 안 받을 수도 없고.
아침 사우나 가는데 엘베에서 36층 아짐을 만났는데 자기는 40키로를 어제 혼자 담그고 몸살나서 사우나 간다는구먼.
다들 편하게 살지 대단들햐.
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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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과식하고 다녀서 2키로나 체중이 늘어서 힘들다힘들어.
조용히 혼자 살고싶은데...자꾸 먹방이 생기나니...
주말 약속은 거절 했는데...몸 생각해서. 어케 될지모르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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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얼추 다 찼는데...
친구가 또 줄것 같은데...해년마다 김장철만 되면 난리여.
각각의 김치들 맛이 달라서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도 나쁘기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