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계좌 까?하니까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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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불을 향해 가는 나라라곤 하지만
주변에서 보니 어려운 사람들도 아주 많더라.
이경실 아들 생각이 나더라만.
그러니까 대책 없이 눈이 맞아 임신을 하니까 홀로 사는 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살던데
나이도 어리고 남편이 직장도 변변찮아서 수입도 적은데 애는 계속 낳던 집이 있더라.
아버지도 수급자라 작은 임대에 사는데
코딱지만한 방은 아버지가 살고 큰 방은 자식부부가 사는데
피임도 하지않아 옛날처럼 생기는대로 낳아서 아주 대책이 없더라는...
그리 애를 넷을 낳는 것까지 보고 다른 곳으로 이사 했는데 피임을 안 했으면 아마도 6명 이상은 되지않을까 싶네.
좁은 방이라 다리 펴고 잘 공간도 안 되어 한 방에 여섯 명이 잔다는데 두 명은 앉아서 잔다고 하더만.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도움 받고 살던데...근본 대책이 없던데... .
그리고 계좌에 돈이 하나도 없어서 100만 원만 있어 봤으면 소원이 없다고 하던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우리 나라에 많이 있으니 주변을 잘 살펴 근본대책들을 좀 찾아 줘얄 듯.
그나저나 프라이버신데 계좌를 함부로 까면 되낭?
나도 계좌에 시방 600만이 있던데 노가다라도 나가야 하남?
여기저기 잔잔바리 통장들 끌어 모아 늘 천 만 원 정도는 있어야 조금의 여유가 있을 텐데
내 코가 석자여~~늙어 돈도 못 벌고 말이지.흑흑~~
댓글목록

뉴스공장 처보냐?
수빈면 거기서 나온 말인디?

이경실모자 보는데
이경실이가 아들한티 잘 말하드만요
에허 힘든세상여라


이경실 아들이 잘 됐음 하네요. 착하고 책임감도 있고 안정적인 수입이 되는 일을 찾아가길여. 어리니 가능성은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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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은 인도 수빈면으로 만든 것이 가장 퀄리티 높다더라. 국내에서도 소재 수입하여 제작한다는 소식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ᆢ
ᆢ질감이 다르다하더라. 최상급!


고급진 건 모르고 맨날 행사에서 얻어 온 것으로 평생 쓰고도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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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처보냐?
수빈면 거기서 나온 말인디?


글쿠나 기억이 안 났는데 ᆢ친구 명희가 좌빨 김어준 광빠다. 갈켜주어서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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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수건은 안 사 써봤는데
이사 오기 전에 한 박스 나눔하고 그래도 많아서 당근에 송월타올거 6장에 만 원씩 얼추 소진하고 아직도 많이 쟁여뒀네.ㅎㅎ

비엣남도 아니고말이지 수건이 모자라서 세수하고 얼굴을 말린다나뭐래나
그 흔한 수건이 없는 게 말이 되냐고여...대한민국에서
우리집에 수건이 넘쳐나서 많이 갖다줬다.

나라에서 애를 안 낳는다고 난리치지 말고 애 잘 낳는 집을 적극 도와주면 또 어떨런지...그나저나 아직도 우리 나라 해외입양아가 많다는 카더라가 돌던데...그런 아이들 나라에서 좀 보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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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당 갈무리넹.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새벽에 일어나서 길을 떠나려면.
남편 집에 오전 아홉 시까지 오라는데 6시에 일어나서 서둘러서 길을 떠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