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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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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울희 댓글 2건 조회 2,318회 작성일 21-10-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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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구 있네.

그건 비겁의 탈을 쓴 비열이라니께.


존중따윈 없어

당신이 중재자인척 모양새를 갖추고 내뱉은

말의 본새엔,


처음부터 경멸이 심어져 있던거야.

앙심?


꽃피고 꽃지고 

하마 썩어 문드러지고

삭아져

또 다른 잡풀의 넋이라도 품고 있던말던간에,


그대가 행하는 말본새는

유취하기 그지없어


사람이 사람에게 행하는 상처는

존재에게 가하는 폭력이라는 것을

너무도 쉽게

치부하는군.


단지,

같이 바라보던 꽃이 시들었다고

투정질 하는게 아니라고,,,


당신의 편향은 이해할만 하나,

그건 아니라고 봐!






추천24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세상에 마땅한게 한개도 없는 사람 같아요
눈꼴시고 못 마땅한 거 개락 이라도
죽지못해 살아야 한다면
요령이라도 늘러야지 않겠어요
주사 부릴 시간에

좋아요 11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내비뒤! 인마는 쉼터에서 보았지만 한 여인에게 내팽쳐지고 집요하고 쿨하게 넘어가지 못 하는 집착이 강한 인간이야.

남자 색희가 ᆢ늑대의 하울링도 아니고 계속 외치고 반복하잖니.

ᆢ쿨하고 시니컬하게 넘어가지도 않는 더러운 피야. 니노 보면 모리나^

좋아요 3
야한달 작성일

세상에 마땅한게 한개도 없는 사람 같아요
눈꼴시고 못 마땅한 거 개락 이라도
죽지못해 살아야 한다면
요령이라도 늘러야지 않겠어요
주사 부릴 시간에

좋아요 11
타불라라사 작성일

내비뒤! 인마는 쉼터에서 보았지만 한 여인에게 내팽쳐지고 집요하고 쿨하게 넘어가지 못 하는 집착이 강한 인간이야.

남자 색희가 ᆢ늑대의 하울링도 아니고 계속 외치고 반복하잖니.

ᆢ쿨하고 시니컬하게 넘어가지도 않는 더러운 피야. 니노 보면 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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