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젊은 애들은 철이 없어 그렇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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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3-09-11 21:13본문
늙으면 좀 조신하게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살아야 해.
이곳에 오지라는 카페가 있는데
탑층에서 커피 마시면
아래층의 모든 사람들이 위를 쳐다볼 수 있다.
그곳에 세 번 정도 가봤었는데...
한 번은 20대 여자 둘, 남자 한 명이 인생샷을 찍는다고
오만 요란을 떨며 루프탑에서 소란을 피우며 사진을 여러 컷 찍더라.
그런데 미니 스커트 입은 여자애들 빤스가 다 보이더라.
아래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데 걔네들이 자기네가 예뻐서 쳐다보는 줄 아는지
계속 빤스를 보이며 그 난리를 오래 치던데
그 누구 한 명 알려 주지를 않더라.
나도 그닥 알려주고 싶지 않았음.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속바지라도 입지
삼각빤스 입고 그 난리를 치며 설치는데
꿩이 머리만 묻고 있는 꼴이라니
참 난감해서리 그런 애들 어쩔거냐?
딱 바화여~~ㅋ
댓글목록
요즘 시스루룩이니뭐니 하면서 아침에도 보니 이게 잠옷인지 출근복인지도 모를 옷들을 입고 출근 하던데 참 보기가 민망하였다.
헬스장도 가면 다 늙은 아짐들이 살들이 울룩불룩 삐져나온 스키니와 운동복들을 입고 설치는데 보기가 싫더만.
나이 드니 되도록 살이 안드러나는
패션을 선호하게 되드라고요
나이든 사람들이 나시 입으니
영 보기 싫어요
레깅스 입을때 웃도리는 제발좀
길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나이 드니 되도록 살이 안드러나는
패션을 선호하게 되드라고요
나이든 사람들이 나시 입으니
영 보기 싫어요
레깅스 입을때 웃도리는 제발좀
길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살 쳐지는거 별로예요ㅠ
보통의 조신한 여자들은 다 한마음이랑게요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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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입고 배꼽티 입으면
우짜라는거야
등산 가보면 더 가관이여.
민망함은 우리들의 몫인가해.
어떤 아나운서도 옷을 그리 입어서 말이 많더만.
등산복 대신 레깅스를.....
눈을 어디다 둘지 난감함
등산 갔다가 기겁했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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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를 등산이나 운동할때만 입으면 다행이게요
마트나 길거리를 걷다보면 형광색 레깅스를
입고 활보하는 여자들보면 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ㅠ
전에 베트남 여자들 파자마 입고 돌아다닌다고 욕했는데 남의 나라 욕할일이 아니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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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스루룩이니뭐니 하면서 아침에도 보니 이게 잠옷인지 출근복인지도 모를 옷들을 입고 출근 하던데 참 보기가 민망하였다.
헬스장도 가면 다 늙은 아짐들이 살들이 울룩불룩 삐져나온 스키니와 운동복들을 입고 설치는데 보기가 싫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