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리 사건을 보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철수리 사건을 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3-09-08 00:01

본문

티비는 잘 안 보는데

좀전 우연히 보게 된 사건 철수리~~


살면서 억울한 일 안 당하고 사는 것도 천운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잘 살다가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인생이란 것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더란말시

 잘살든 못살든 다양한 걱정거리는 늘 샘물처럼 솟아나는 것 같다.


웬만해선 억울한 일 없으면 아주 잘 살다가 가는 것이라고 생각든다.

세상엔 슬프고 아픈 일들이 너무 많다.





추천3

댓글목록

크림빵 작성일

이 사건 예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아직 드라마틱한 진전은 없었군요
30년 전에 접한 거 같은데요? 라디오에서...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나오네요. 석방 됐지만 결국 마약과 술에 빠지고 화상도 입고 62세에 사망한 불행한 남자였네요.ㅠㅠ

좋아요 0
크림빵 작성일

아 그렇군요
사망한 줄은 몰랐어요 ㅜ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화상입고 정ㅇ신 차려서 좋은 일 하다가 갔대요.
한 남자의 인생이 참으로 불행했더라고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방은 뉴스가 나오는데 대장동 사건 얘기네.
권력, 돈 그리고 망가지는 인생...한 번 사는 인생 자연인으로 살아야 잘 사는 길인가싶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삶의 고비고비마다 지혜롭게 잘 살아내는 것이 인생이다.ㅠㅠ

좋아요 0
Total 14,616건 17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51
돼지 국밥 댓글1
김산 1194 0 09-10
12050
관악산 댓글8
돌아온냥이 1365 4 09-09
12049
댓글5
작은카페 1258 0 09-09
12048
댓글11
작은카페 1496 0 09-09
12047
연안부두 댓글11
야한달 1229 6 09-09
12046 김산 942 2 09-09
12045 김산 1263 0 09-09
12044 야한달 1144 9 09-09
12043 김산 896 1 09-08
12042 지혜의향기 952 4 09-08
12041 김산 1056 0 09-08
12040 김산 1026 0 09-08
12039 김산 1253 1 09-08
12038 석양 1210 6 09-08
12037 보이는사랑 831 8 09-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5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