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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428회 작성일 21-12-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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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간만에 커피를 마셔서인지

잠이오질 않아서

책 두 권 읽고나니 새벽 4시

그 시간에 잠들어 8시 넘어 일어났다.

워낙이 잠보인데 나이들어가니 4시간만자도 거뜬하네여.ㅠㅠ


설거지하고.

밥 짓고

만차량 깎아 찌고

혼밥으로 늦은 아점응 먹는다.


만차량은 좋아하는 호박이다

식감이 좋고 달다.

아로니아밥에 갓김치를 해서 먹었는데

톡 쏘는 맛이 좋다.

갓은 중간 사이즌데 억세지않고 야들거려 씨ㅂ는 맛이 좋다.

낫또 하나 김에 말아 먹고

후식으로 용과로 입가심.....


슬슬 커피 마실겸 변장을 하고 나가볼까 한다.

원래는 동해 갈 생각이었는데

대관령에 눈이 온대서 포기, 쏠비치도 해약

겨울.운행은 특히 조심해야한다.

지만 과거를 반추하건대....사고는 겨울 눈과 미끄럼에 노출되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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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0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넘 맛나겠어요
한번 흉내 내봐야지.ㅋ
전 고작해야 김치찌게.
된장찌게.
참치찌게 등등
아참 소세지요리
고기 요리 등등  ㅋㅋㅋ

김치로 하는 요리는
무엇이든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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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러 작성일

참 깔끔한 식단입니다.
차린 사람의 심성까지 느끼게 하는..

저는 어제 집앞에서 친구와 술을 먹었습니다.
1차로 꽃등심에 쇠주를
2차로 7080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2차는 지하에 있는 허름한 곳이였는데,
평균나이 60세 된 아줌니 4명이서 써빙을 해주더군요.
착석을 원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두테이블 있었는데,
4명의 아줌마가 두 테이블을 번갈아 가며 앉아서 술을 마셔대더군요

지금도, 불그죽죽한 조명아래 분칠하고 나름 야사시하게 입은 패션의 아줌니들의
왁자한 목소리가 잔상처럼 남아있네요
모두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들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좋아요 0
연우 작성일

매번
보사님 사진 보면~

육류 생선 곡물 채소 과일
특히 ~
곡물 채소 과일의 색상을 ~
다양하게 고루 섭취하란
매뉴얼을 ~

잘 지킨 건강 식단예요~ㅎ
맛도 좋을것 같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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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러 작성일

잘 지킨 건강 식단때문에
혹시..
보사님 대지 되는 거 아닐까요 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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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작성일

건 아닐걸요 ~ ㅎ

불균형하게
한쪽으로 치우친 식단이~
건강에 해롭고~
비만도 부른대요 판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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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러 작성일

보사님을 직접 만나뵙고 확인해보겠습니다 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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