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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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3건
조회 1,592회
작성일 21-12-18 22:00
본문
창안의 여자가 되어 눈으로만.
느껴 보겠다고 주섬 껴입고
나갈만큼 기운 넘치도 않고
따뜻한 커피 한잔에 한잔을
더 마셨을 뿐이다
잠 안올까 걱정이지만
휴일이니 까짓것 날밤 까면 되고ㅋ
금욜 집에 오면 왼마이 해선
대문밖에 안나간다
나가 좀 끼가 있어서ㅋ
집구신이라 망정이지
부호 화가처럼 역마살 있었음
아작 여러번 났을겨ㅋㅋ
올케 언니가 청국장, 채다치즈
한박스 보냈다는디
채다치즈만 오고 청국장이 안왔다
이거 분실 되었음 어쩌지
돈주고도 못 사먹는건데ㅜ
댓글목록
낵아야가 조아하는 우리의 달 온냐
건강하신지요?
조은 주말 보내시고.... 늘 행복하삼
추운날씨에 청국장 찌개 하나면
큰 대접에 밥 하고 비벼서 김장 김치하나만 있어도 정량 초과 가능할텐데
말입니다.
택배 회사에서 착오로 다른 영업소로
갈수도 있을거예요.
보낸영업소나 우체국에 송장번호 확인하면 배송누락이든 오배송이든
찾을수 있습니다.
분실. 파손이면 보상받으시고요.
노을 작성일
첫눈 제대로 오든데 밖에 잠깐 나갔다
귓때기 동태되는 줄 알고 눈발 즐길새도 없이
호딱 들어왔네요ㅎ
택배같이 보냈어도 따로 올 때가 있드라구여
집에서 띄운 청국장이 최곤데
푹 삶은 콩을 지프락 깔고
이불덮어 아랫목에 이삼일 발효시키면 치즈처럼
실이 죽죽 늘어나는 맛난 청국장이 되지여ㅎ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이퍼춤 직이드만~~방디 살살~~
끼가 있으니 매력 쩔어야
근디 청국장은 오데로간겨
월욜까지 기다리바야~~
노래 직이네 ㅋㅋ
노을 작성일
이 노랜 첨듣는데 역시 가황 나훈아네요
잘 헌다ㅎㅎ
추운날씨에 청국장 찌개 하나면
큰 대접에 밥 하고 비벼서 김장 김치하나만 있어도 정량 초과 가능할텐데
말입니다.
택배 회사에서 착오로 다른 영업소로
갈수도 있을거예요.
보낸영업소나 우체국에 송장번호 확인하면 배송누락이든 오배송이든
찾을수 있습니다.
분실. 파손이면 보상받으시고요.
야한달 작성일
집에서 띄운거만 못해도 배안에서도
드시지요?
김장김치 생각 간절하실듯ㅋ
낼 하루 기다려 바야죠
청심 작성일
저의 첫눈 감상은
위에 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ㅋㅋ 역마살에 아작
태어날 때 이미 가지고 나온다니
그 좋은 것을 나오면서
챙기지 못하셨네요 ㅋㅋ
저는 조금 있습니다
그 역마살
지금은 다 누르고 살아야 하지만
언젠가는 ~~ㅋㅋㅋ
야한달 작성일
나갈일이 생기면 구찮다는
생각부터 들어요ㅋ
낵아야가 조아하는 우리의 달 온냐
건강하신지요?
조은 주말 보내시고.... 늘 행복하삼
야한달 작성일
네 안녕히 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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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이퍼춤 직이드만~~방디 살살~~
끼가 있으니 매력 쩔어야
근디 청국장은 오데로간겨
월욜까지 기다리바야~~
노래 직이네 ㅋㅋ
야한달 작성일
원래는 이미자 노래여
당근 남자가 부르는게 더 좋고
나가 연식이 있다보니 이노래 부를줄도 안다ㅋ
노을 작성일
이 노랜 첨듣는데 역시 가황 나훈아네요
잘 헌다ㅎㅎ
야한달 작성일
응 좋지
근디 이시국에 공연 하는건
너무 무매너야ㅋ
가왕 답지 않아ㅜ
노을 작성일
맞아요 그 많은 사람들 모아놓고
공연이라니 ㅠㅠ
노을 작성일
첫눈 제대로 오든데 밖에 잠깐 나갔다
귓때기 동태되는 줄 알고 눈발 즐길새도 없이
호딱 들어왔네요ㅎ
택배같이 보냈어도 따로 올 때가 있드라구여
집에서 띄운 청국장이 최곤데
푹 삶은 콩을 지프락 깔고
이불덮어 아랫목에 이삼일 발효시키면 치즈처럼
실이 죽죽 늘어나는 맛난 청국장이 되지여ㅎ
야한달 작성일
매년 그렇게 한걸 읃어 먹어
진짜 사먹는 맛에 댈게 아냐
월욜에 오겠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