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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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2,248회
작성일 20-09-24 18:27
본문
아는사람덜 추석선물 준다고 카드 갖고 나갔시야
ㅋㅋ 슈퍼서 복숭아 두박스하고 빵을 산다나모라나
낼 시장갈거니 배달햐주겠다니까
오늘 ㄷㅡ려야한다는겨
알겠다하고 주면서 꼭 배달로 시키라 했시야
울 ㅇㅏ덜은 넘덜 퍼주는거 좋아해가
지가 굶어도 잘 사주고 하드라고
내가 일부러 잔소리안해야
나도 어릴땐 마구 퍼줬는디
어느순간되니 딱 멈추게 되드라고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한티는
난 여직 아낌없이 주는 나무여
그이가 늑대믄 내 팔까지 기꺼이 내줄랭
아웅~~~쉐리~~~
일하잡!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아래비비 위마렐 둘다 이상하니
누규말 믿어야는겨
아들 고기도 구워주던뎁
딸이 하나도 읎제?
딸은 웹툰작가래는데
딸은 없는걸로
쏙뺀 아들있드라규
아들 고기도 구워주던뎁
딸이 하나도 읎제?
딸은 웹툰작가래는데
딸은 없는걸로
쏙뺀 아들있드라규
호랑사또 작성일
아래비비 위마렐 둘다 이상하니
누규말 믿어야는겨
손톱달 작성일
어린게 기특허네 그런 맘 쓰는거도 알고
다 보고 배웠것제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퍼주는건 일등이네 ㅠㅠ
은제 거둬들이는공 ㅎㅎ
손톱달 작성일
퍼주고 얻는 기쁨이 있잔
그거믄 된거지머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글제~~~역시 여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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