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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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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304회 작성일 23-09-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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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근 해야 하는데

어째 더위는 식을 줄을 모르고...

올해 유난히 더위 때문에 힘든 여름을 보냄요.ㅠㅠ


아점은 추어탕, 호박쌈, 보라양배추를 얇게 썰어 달걀물 풀어 전처럼 만들고

김치와 가지반찬 해서 먹었음다.

후식으론 납작 복숭아와 포도~~


딩동~~택배가 와서 가져와 보니

친구가 이것저것 가득 부쳤네요

옥수수, 들기름인지 참기름이지 한 병, 갈비탕, 시래기 등등

맨날 얻어만 먹어서 추석엔 선물을 좀 보내얄 듯요.

얌체처럼 얻어만 먹으면 안 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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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더위 언제 끝날거야?ㅠㅠ

추천7

댓글목록

작은카페 작성일

6
친구관계 어마무시 하네
개부럽다야
요리 잘햐
식구들 건사 잘해
건강관리 잘 하지
그 모 일까정 안 가진 기 모여
카페?
온두라스 어쩌고 커피 가서 먹어 볼란다
이름 긴 코피 ¿
영등포점
리브렌지 뮨지 말여
에허
카페이 하나 차려롸
매일 갈텨
에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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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카페하면 꼼짝못해. 장사하면 박혀있어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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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카페 작성일

내 로망이다
더 나이들기 전 해야지
그땐 와
부를테니
이름도 정해놨다
작은 언덕위의 집
어땨
참으로 산다는 건 슬프고 애틋햐
그기 인생여
수고혔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픈 선물 준비할게.
불러다오.
작은 언덕위의 집....카페이름이 너무 기네.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살뜰하게 좋은거만 보냈네요ㅎ
나도 친구가 한말  짰다고 들기름 한병
준거 먹고있어요
들기름값이 어마무시 올랐어요ㅜ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방금 통화 했는데 참기름이라고 하네요.
매번 챙겨주니 고마운 친구네요.
들기름도 많이 비싸지긴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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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작성일

저도 농사지은 농산물을 나눔하는데
만큼 제가 마음이 가는 사람들에게
보내게 됩니다
양은 작아보이지만
이것저것 챙겨서 포장하여
택배까지 보내야 하는 수고로움은
일일이 돈으로 따질수 없는 그 무언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보사님은 평소 지인들 맘에
각인되어있는 자기편 이라는 증거입니다

맛나게 드세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찐친이라고 생각하는 듯요.ㅎㅎ
늘 감사히 잘 먹고 있음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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