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몰아보기 하다 느낀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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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9건 조회 959회 작성일 23-09-05 13:11본문
남녀상열지사가 스토리 핵심이면
정석처럼 가미되는
진부한 몇가지가 꼭 있다
1 안전벨트 매주기
2 무엄하게 질주하는 차량에서 구하느라
확 낚아채 본의아닌 끌어안기
3 같이넘어지다 입술 겹치기
4 장농안에 숨기
5 들어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이
엿듣기
6 상그지와 재력자의 필연으로
이어질 악연
막장 드라마면 얼키고설킨
혈연의 비밀 필수
연애의 양상은 나날을 달리하는데
쌍팔년도 공식은 변함이없다
박해영 노희경 작가를 좋아하는데
뻔한 클리세가 별반 없어서다
보잘것없지만, 하찮은 것이지만
사람이 나눠서 최고의 위안이
되는, 어쩌면 그 또한 뻔한것일지
몰라도 사람은 그런것에서
위안을 얻는다는 걸 아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드라마
그래서 좋다
다른 이태리 식당에 비하면
일인분이 이인분 수준으로
양이 넉넉해서 맘에 들었다ㅋ
사진 찍기는 늘 깜빡이라
손 대기전 겨우 하나
무료제공 받은 커피가 카페 커피보다
더 맛있었다
그래서 이차 수다는 단팥죽 집에서 떨었다
출근길에 동사무소 들렸다 가야한다
확정일자 받으러
어제 저녁 이년 연장계약했다
남으집 살이 영 구찮구만ㅜ
댓글목록
낮부터 고기야. 술 땡기네. 드라마는 안 보니까 모르겠고.
ᆢ먹는게 남는거지^
요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네요
드라마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없지민
와이프 성화에 그만 손뼉마주 친다는 의미로
나란히 앉아서
그런데 슬슬 빠져들었네요
몇회는 볼수 없어서 대강 예고편만
그러고 보니
달님이 올리신 1.2.3.~~ 아 보이네요
그런줄 알면서도 느끼는 재미가 있잖아요
갑자기 고기가 확 당깁니다
몇일전 오픈한 마트에서
세일가로 사온 수입산 소고기
뭐 그거라도 구워야겠네요
해질녁에 밭에 고추 소독하러 가려면
미리 잘 먹어두어야지요
땀 범벅이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시고요
제가 그 몇가지땜에 드라마를 못본다니깐요
넘 유치하고 오글거려서ㅎ
어제 판교 모임하고 왔네요. 달님 생각 났음다.ㅎㅎ
좋아요 1어제 판교 모임하고 왔네요. 달님 생각 났음다.ㅎㅎ
좋아요 1
파스타는 현백 지하가 젤 맛있드만요
이태리 식당 가자해서
보사 사진보고 포그너로 정했지요
잘하심요. 포그너도 맛집요. 현백지하 이딸리 가서 올리브오일 가끔 사요.
좋아요 0
제가 그 몇가지땜에 드라마를 못본다니깐요
넘 유치하고 오글거려서ㅎ
창의성이 없어 들ㅋ
좋아요 0
요즘 연인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네요
드라마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없지민
와이프 성화에 그만 손뼉마주 친다는 의미로
나란히 앉아서
그런데 슬슬 빠져들었네요
몇회는 볼수 없어서 대강 예고편만
그러고 보니
달님이 올리신 1.2.3.~~ 아 보이네요
그런줄 알면서도 느끼는 재미가 있잖아요
갑자기 고기가 확 당깁니다
몇일전 오픈한 마트에서
세일가로 사온 수입산 소고기
뭐 그거라도 구워야겠네요
해질녁에 밭에 고추 소독하러 가려면
미리 잘 먹어두어야지요
땀 범벅이니까요
오늘도 수고하시고요
믿고보는 배우 남궁민 주연이라
재미 있을거에요
저는 나중 몰아보기로ㅋ
낮부터 고기야. 술 땡기네. 드라마는 안 보니까 모르겠고.
ᆢ먹는게 남는거지^
내 매뉴는 봉골레 파스타
방류와 해산물 가격은 상관이 없나벼
조개가 몇개밖에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