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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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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1,349회 작성일 23-09-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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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일하러 가는 날이어서

노트북을 사일만에 켜 봅니다.

이제 일 끝내고 마실 나옴요.


지난 사일은 바쁘게 보냈음다.


오늘은 간밤에 피곤해서 일찍 깬 김에 새벽 도깨비장에 가서

포도 한 상자와 호박잎 한 단을 사와서

아침 하고

호박잎 까서 찌고

다림질 하고

아들과 아점 먹고

커피 한 잔 타서 얼음 재워 출근....

출근길에 아들 학교 태워주고...


퇴근길에

오픈한 카페 들러 들녘 보면서 바빠서 못 읽던

'리진,2권을 123쪽까지 읽고 귀가.


세수하고 

얼굴 팩 붙이고

숙제하니 이 시간이네요.


알바라도 하니 시간은 잘 가는 것 같음다.

일해보니 화수목 오후만 알바하고 4일 쉬니 딱 좋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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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지가 않고 일하니까 유의미하기도 해서 좋음다.^^

추천5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너도 건강 해라.
할렐루야

좋아요 1
작은카페 작성일

으이구 반갑다 반가우이 4추 한다 건강 어뗘 ? 살아보니 건강 최고 더라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건강이 안 좋아서 언제 죽을지도 몰라. 그래서 매일이 행복 해야 해.

좋아요 0
작은카페 작성일

죽더라도 의리녀는 장엄하리니 야 죽는단 말 좀 하지마라 너같은 사람들이 잔챙이야
내 말은 골골한 사람들이 장수하더라고
건강하다 갑자기 골로 가는 사람들 위험한겨
평생 병원 관리 내 몸 살피는디
뮨?
그렇지 못한 사람들 문제다
글서 낸 자기 몸 냅두고 혼신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 돕는다
내 신체 얼마나 중한지 내 그걸 알랴주고 싶다
유튼
너도 건강해라
내 몸 소중한 고다
오키
굿밤 보내거롸
에흐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너도 건강 해라.
할렐루야

좋아요 1
작은카페 작성일

고맙다 할렐루야

좋아요 0
석양 작성일

요즘 호박잎 찐것이 재맛입니다.
저는 그 호박잎을 직접 담은
멸치젖굴물에 싸서 먹습니다
고기나 밥에 싸서 먹으면 별미요

보사님 안보여서 궁금하던차에 오셨네요
안오셨음 내일쯤 원글에 호출하려고 했습니다 ㅋ
이렇게 오시니 반갑습니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감사합니다.ㅎㅎ
호박잎이 싸고 맛나서 요즘 최애 채소예요.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오일 근무도 한주 휘딱 지나가는데
연차 내는 주는 더 휘딱 가네요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9월 되니 올해도 훌쩍 가겠어요.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2층은 나혼자라서 자리 옮겨가며 책 읽다왔음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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