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노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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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8건 조회 2,371회 작성일 23-09-05 23:35본문
1. 북유럽 한 연구자가 경험적 연구(실험)를 하였단다
겨우 포크를 들고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나이의 아이들이 대상이었다
걔들이 여름이 지나고 기온이 내려갈 때가 되면,
그 나이에 경험해보지도 않았을텐뎌(나이를 생각하라),
그렇다고 누가 권하지도 않았는데,
더구나 지난 계절과 식단을 바꾸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더라는 것을 발견햤단다
혹독한 겨울이 다가오고 있으니 알아서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전문적인 논의와 아울러 이 행동을 어떻게 설명하는지는
나는 모른다
그런 게 있다는 노가리다
나도 이번 가을에는 살을 좀 찌우고 싶어졌다
나는 소식을 하는 건 절대 아닌데 늘 빼빼하다 ㅋ
뭘 먹어도 몸무게 늘리기가 힘든다
일본 스모 선수들. 처럼 먹어볼까?
한 솥 먹고 늘어지게 낮잠 자고 ㅋ
그건 불가능하고
삼겹살로 죠져볼까?
근데 것도 좋아하진 않는다
어쨌든 이번 FW씨즌 65킬로 목표다
2. 단체급식을 먹어보면 참 이상하다
선택지가 없는 급식은 작년 안과병원에서 경험했는데
이건 모...양이 적다거나 재료가 부실했다는 게 아니다
채소 많이 먹으라고 들은 게 귀에 못이 박히지 않았나
일반 음식점에 가면 한 바구니 놓고 먹지 않나?
근데 병원 밥은 채소류는 거의 없더라
아 물론 병원밥의 특수성을 이해는 한다
하지만 그 식단도 영양사들이 짠 것 아니던가
그것 몇날며칠을 먹어도 영양 섭취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해한다
그렇다면 일반 급식은 어떤가?
크게 차이가 없다
(신선한)야재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묻는 건데,
채소 좀 더 먹으면 나쁠 건 없겠지만
급식에 나오는 그 정도로 충분한가?
3. 대학 때 54 킬로 정도였었다
좌석버스를 탔는데 버스 발통 자리에 앉았다
(뒷문에서 두 번째 좌석)
복도쪽에 앉아서 가는데 어떤 뚱 아줌마가
창쪽으로 들어가서 앉을려고 그 발통 위에 발을 딛는 순간
버스가 급출발하였다
아줌마가 내 쪽으로 넘어졌는데 궁덩이로 내 골반뼈를 내리 찍었다
궁둥이였는지 어느 부위였는지는 확실치 않은데
나도 존낭 아픈데 아무 말 않고 참았다
근데 이 아줌마
"어이구 아파라 아포 아포..." 신음같은 소리를 낸다
따지고 보면 아줌마가 약간 더 잘못한 거는 맞다
근데...
내가 위로해줬다
"많이 아프시죠...죄송합니다"
"오메 거 골반 빽다구가 강골이여 ! 아주 빼족하더라니까"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았다
오전에 노가다 한 바리 치고 점심 시간에 벤치에서 노가리 많이 풀었다 ㅋ
°°에블바리 그나이 햐~~!!
나도 피곤해서
내일도 하팅할려면 이제 자야겠다
댓글목록
아는척이나 쌩까는거나
오직 니맘대로만 할수있는거니?
아는척 말라고 덱덱거리더니
길게도 썼네ㅋ
짝사랑을 애정사 또는
연애사 그리 표현하면
안되는거 아니니?
그건 꼴값이라고 하는거야
채소 반찬 한가지는 꼭 있어요
일주일 한번은 샐러드
식단에 채소가 부족하지는 않아요
다만 너무 고기 위주고 생선은 한달에
한번이 고작이라 그게 좀 의아해요
야야 빵님 모독하지마라
남의 애정사????????
아고마 잠옷입고 다닐때
알아봤지만 심각하구나
체질적으로 그러신듯 합니다.
그런분들에게 권하는 곳이
뱌로 핼스장아닌가 합니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근육과 체중을 불려 줍니다
한번 도전해 보심이 ~
체질적으로 그러신듯 합니다.
그런분들에게 권하는 곳이
뱌로 핼스장아닌가 합니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근육과 체중을 불려 줍니다
한번 도전해 보심이 ~
채소 반찬 한가지는 꼭 있어요
일주일 한번은 샐러드
식단에 채소가 부족하지는 않아요
다만 너무 고기 위주고 생선은 한달에
한번이 고작이라 그게 좀 의아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는척이나 쌩까는거나
오직 니맘대로만 할수있는거니?
아는척 말라고 덱덱거리더니
길게도 썼네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야 빵님 모독하지마라
남의 애정사????????
아고마 잠옷입고 다닐때
알아봤지만 심각하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짝사랑을 애정사 또는
연애사 그리 표현하면
안되는거 아니니?
그건 꼴값이라고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