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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나 나 자신이 한 일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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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2건 조회 1,741회 작성일 20-09-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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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하기가 쉽다


나 스스로에 대하여 상당히 관대하다


타인에게 하는 비난이나 야유는 아무렇지 않다


손가락질 할때  늘 나머지 세 손가락은 자신을 향해 있다


비난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야유형의 속을 들여다 보면


내 스스로 한 부분을 남의 탓을 하는 타겟으로 그 대상을 삼는다


그래서 진실은 왜곡되기 마련이다


포장질이나 가식이 가장 많다


그런 유형들은 나 자체는 찾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가리기 때문이다


곧 열성이라고 알면 된다


그러나 우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해도 그들 스스로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또 다른 자아를 일삼는 일을 찾아 나서기 때문이다


페르소나


부정적인 근원이 긍정보다 앞선다


누군가를 다치게 되면 얼른 은폐한다


열악감과 자존의식  열등이 존재감을 황폐화시키고 마찬가지로 언제나 그들 자체는 없다


비난만이 있을 뿐이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 더 확대만 안시킨다면...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 더 확대만 안시킨다면...

좋아요 1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ㅎ 넹 무슨 말씀이인지 알겄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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