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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816회 작성일 23-05-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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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별 볼일이 없지만. 


이번 농협조합장에 당선된

친구와 술을 ᆢ고딩 동기고

반창회까지 하는 친구야.


성질은 나처럼 더럽지 ᆢ

쩐은 없어도 오라진

가오 하나는 무장하고

사는 친구.


금융에 관심이 많으니까

여튼 끼리끼리 어울려.


50대가 되면 할 수 없더라고.

친구지 ᆢ대화의 소재나

주제도 엇비슷하고.

통하잖아.


금리나 환율에 복잡한

경제 얘기를 어디서

하겠어.


멤버 중 한국은행에 중앙(서울

금융권) 요직에 있는 놈도 있고.

난, 뭐 쩌리지.

(오라해도 설은 안 가)


이쪽에서 큰 돈을 주무리니까

벤처 임원자리도 여럿 제시했지만

개코나!


내가 실패한 서울은

안 갈거야.돈이 보이긴

한데 피곤혀.


그냥 책이나 읽다 서생으로

죽을래.


나이가 있으니까

내가 원하는 삶보다

지금까지 업(카르마)을

지우려고 사는 것 같아.


인연이나 인맥으로 주말에도

조의금이나 부조를 페이까지

한다고 지r이다.


정작 내 삶은 없는거지!

그나마 코로나 덕으로

인건비는 절약했다.

깨지는 건 돈이고.


촌동네라 인맥이 중요한데

오늘도 카톡 상갓집 세 톡이나.


집구석 들어와 추리닝

입었는데 어쩌라고ᆢ

못 간다고 했다.


사는게 말야 내가 기증한

유메(꿈) 장미는 아닌거가터.

나가부치쯔요시가 부른

RUN의 가사처럼 꿈(유메)이지.


#유메란 장미는 약간 핑크

컬러다. 5월은 장미잖아^

추천4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허심탄회 하지만 또 막 허심탄회
하지만은 않은 유메장미같은
가오가 들어있는 글이구만
지금에서는 세상 쓰잘디기없는게
가오드만ㅋ

좋아요 3
보이는사랑 작성일
야한달 작성일

허심탄회 하지만 또 막 허심탄회
하지만은 않은 유메장미같은
가오가 들어있는 글이구만
지금에서는 세상 쓰잘디기없는게
가오드만ㅋ

좋아요 3
타불라라사 작성일

분위기상 나 때문에 핀치 몰릴건데 ᆢ그냥 하수로 보일려고 그나마 가오 죽인거임.

ᆢ가오로 생까면(변명) 되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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