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라이트 힐링센터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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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955회 작성일 23-08-29 20:52본문
행사장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데
새로 지은 듯한 힐링센터엘 가보니 체험을 할 수 있더라.
영동군민은 천 원, 타지역은 삼 천원이래서 3000원 내고 들어가 보니
건물도 멋지고 여유롭더라.
일라이트 자석 눕는 곳에서 30분 누워 휴식 하니 좋았다. 따끈따끈~~
일라이트 족욕 하고
카페에 가서 녹차 아이스크림 사 먹고
하늘공원 가서 전망 보고
아마도 영동군에 산다면 매일 가서 책 읽고 싶더라.
간 곳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음.
조만간 가격인상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그 뒤편으로 카페도 있고 숙소도 있는데 평일 1박에 12만 정도....거기 아님 일라이트 호텔도 근처라 좋고,,,
무튼 가을 와인 축제 때 또 가볼까 생각하고 있음.
다른 곳 더 구경도할겸.
말로만 듣던 영동이 좋더라야.
댓글목록
자려다 말고 왔네요
아래부터 쭈욱 보고
여기에 흔적 남깁니다
영동 힐링센터 지나는길에 들려 볼께요
영동은 서너번 가본듯 합니다
보사님의 활동일보
최곱니다
구석구석 사진에
자세한 설명까지
기자하셨음
올해의 기자상은 보사님꺼
저도 첨 가봤는데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족욕하고 카페 들리고 휴식하고...말 그대로 힐링하는 곳인 듯요.ㅎ
시간나면 한 번 가보세요. 힐링하기 좋더라고요.
1박 하면서 근처 다 돌아보길 권합니다.
왠지 전에 여행갔던 일본 지중해 미술관이 자꾸 생각나는 인테리어였음.
7월에 오픈해서인지 사람도 없고 직원들은 친절하고 2시간 힐링 제대로 하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