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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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23-08-25 19:44본문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이야ᆢ
나를 버렸지 ᆢ김추자.
ᆢ장어구이 먹었다(무한리필)
맛대가리 졸라 없더라. 일단 사이즈가
적당해야 민물이든 바다 장어든 맛있다.
뼈도 십히는게 짜증이 확!
큰거 먹지마라.
몇 점에 복분자로 끝냈다.
근처 사시는 고모가 대상포진 걸렸다고
고모 두 분과 어머니 모시고 간 집이다.
다들 잘 드시더라 ᆢ까칠한 내 입맛에는
개뿔.
대상포진 예방백신 맞았는데 걸렸다고
하시더라. 그리 아프지는 않다고.
나를 업어키운 막내 고모와 위 고모의
잔소리를 이 나이에 들었다. 담배 끊어라.
술 먹지말아라 등 ᆢ지킬 일 없다.
술 한 도쿠리로 네 사람이 나누어 마셨다.
정감있는 고모를 픽업가니 못난이 과일
(상처난 사과=울동네 근처=청송) 잔뜩
트렁크에 밀어 넣었다(태풍피해 돕기 차원)
청귤에 옥수수와 복숭아도 있는데ㅠ.
우린 적당히 거짓말이 필요하다.
안 이뻐도 넌 눈이나 코나 손이 이쁘다고
거짓말을 한다.
고모에게 여러 덕담을 해드렸다.
아프지 말라고 ᆢ답례로 니도
건강하라는.
아 ᆢ무한리필 장어집 거짓 마케팅은
집에와도 짜증이.
싼거는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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