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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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5건 조회 1,895회 작성일 23-08-26 22:11본문
몇잔인진 기억 안난다
벌건 대낮의 술판은
의식과 무의식의 아수라다
이따 이따가 너도 잊고
나도 잊자 오키?.//;;.;/;;.
벌건 대낮에 빠르게 두잔째는
첫잔이 달아서야
비도 안오는데 술이 달은건
참 이상하긴 했어
술 마시자고 불러낸 너
나가기 싫었는데 갈짓자로
공원길 걸어 니네집 지나서 구름다리까지 와줘서 바줬다
땡볕아래 술 취게 하는 너
그건 너 바로 너!라서 마셨다
입추를 지나 처서를 지나
쬐금은 보숭보숭해진
해롱 해롱
아 몰랑 배는 왜 고픈겨ㅋ
댓글목록
'송기원'이었던가요
소설가가 어릴 때 술지게미 먹고 낮부터 치해서
내가 돌아요 세상이 돌아요
모든 게 뱅뱅 돌아요
애비도 못 알아본다는 낮술 노가리
읽은 적이 있어요
술 중에 채고는 낮술이죠. 잉
아주 굿입니다~~!!
해장엔 얼큰 라면 한그릇 드세요ㅎ
그 엄빠도 몰라본다는 낮술을 울 야달님이
드셨네요
좋은 사람들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ㅋㅋㅋ 낮 술
저도 젊어서 한 때
낮 술에 취한 적이 더러 있었지요
얼마전 올린 사진이
바로 그 때
지리산 하산후 구례역앞에서
은어회와 구이에 낮 술 한잔
구례역에서 열차 타고
서울 도착 할 때까지 세상 모르고 잠든 ㅋ
그러나 옆자리 사람들
술 냄새가 얼마나 났을까요
지금도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네요 ㅋ
무튼 잘 하셨습니다
때론 그런 날도 있어야지요
ㅋㅋㅋ 낮 술
저도 젊어서 한 때
낮 술에 취한 적이 더러 있었지요
얼마전 올린 사진이
바로 그 때
지리산 하산후 구례역앞에서
은어회와 구이에 낮 술 한잔
구례역에서 열차 타고
서울 도착 할 때까지 세상 모르고 잠든 ㅋ
그러나 옆자리 사람들
술 냄새가 얼마나 났을까요
지금도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네요 ㅋ
무튼 잘 하셨습니다
때론 그런 날도 있어야지요
'송기원'이었던가요
소설가가 어릴 때 술지게미 먹고 낮부터 치해서
내가 돌아요 세상이 돌아요
모든 게 뱅뱅 돌아요
애비도 못 알아본다는 낮술 노가리
읽은 적이 있어요
술 중에 채고는 낮술이죠. 잉
아주 굿입니다~~!!
마실때는 조트니 묵지근 동통이
짓누르믄서 기분이 별루네요ㅋ
어제만 굿
오늘은 노노노굿이에여ㅋ
해장엔 얼큰 라면 한그릇 드세요ㅎ
그 엄빠도 몰라본다는 낮술을 울 야달님이
드셨네요
좋은 사람들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해롱대다 너무 배고파서 풀무원냉면
먹을라꼬 물 끓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