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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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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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3회
작성일 20-03-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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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보다가
좀비들이
꼭 코로나19 연상되고
징그러워서 보다가 말았다.
주지훈, 배두나. 진성규...연기들은 아주 잘하더군.
영상미도 아주 좋고...
하루종일 자다가
쉬다가
몸이 너무 뜨거워서
냉장고에 스텔라 맥주 있기에
마셨더니 거품이 보드랍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맛나게 마셨네.
갱년기 열감에 맥주가 맛나 보이긴 첨일세.
오늘 하루 푹 쉬었으니
낼부터 또 일주일 빡세게 직딩 해야지.
벌써 담주면 6개월 했시야.
이제 5개월 남았시야.
시작이 반이라고
세월은 째깍째깍 쉼없이 아주 잘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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