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21km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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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양 댓글 12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3-08-23 22:23본문
어제 야간근무하고
가볍게 아침 식사
아침 9시에 퇴근하여
일단 한숨 잡니다 ~ 언제나
오늘은 홀로 하프(211m)를
지속주(대회페이스)로 달리기로 계획 한 날
2시 30분 집을 나서
공설운동장 케노피 아래 800m
외곽 코스를 27바퀴 돌면 약 21km
기온 26도 습도 95%
마라톤에 가장 나쁜조건 고온다습
이 조건을 정면 돌파하면서
달렸습니다
그리고 나름 좋은 기록으로 골인
경쟁자가 있고 날씨만 좋았다면
더 좋은 기록도 가능합니다
2023년11월 5일 일요일
JTBC서울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42.195km) 접수하였습니다
그 때까지 꾸준히 부상 없이
훈련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몸에 맡길껍니다
소중한 발
오늘도 고생했다고
오일 맛사지 찐하게 해주었습니다
무엇이든 찐한 사랑을 주면
그 보답을 하더라고요
이만 잡니다
댓글목록
오랫만에 뵈네요.
요전히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석양은 저물어 가는건데...ㅋ
대단하십니다.
전 벌써 발 상태가 안 좋아 고생입니다.ㅠㅠ
하 4분대 페이스로 심박수가 144밖에 안나오다니..;;
저 무릎이상와서 2주정도 달리기 쉬었고요.
지금은 거의완치라
이번 비 그치면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꾸준히 안해서 그런지 기록향상은 더디고요.
저저번주에 처음으로 10키로 50분대 했네요.ㅎ;;
머리만 대면 바루 수면상태 들어가신다니
깊은잠에 드셨겠네요ㅋ
굿 잠^^
대단 하십니다.
좋아요 1
오랫만에 뵈네요.
요전히 잘 지내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석양은 저물어 가는건데...ㅋ
눈사님 오랜만입니다
동안 별고 없이 잘 지내시지요
여기 오신거는
잘 지낸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ㅋ
석양 ~ 저무는 해 맞습니다
67이면 저무는해 맞아요 ㅋㅋ
자연에 순응하며 삽니다
석양에 해변가에서 달리기를 하는데
그 장면이 저의 위치와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
아 나도 저렇게 저물고 싶구나
그래서 컴을 처음배울때 부터
쓰던 닉을 왕창 석양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 ㅋㅋ
대단 하십니다.
좋아요 1댓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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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대면 바루 수면상태 들어가신다니
깊은잠에 드셨겠네요ㅋ
굿 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찍 자는 편입니다
어제는 조금 늦은 시간요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틈만 나면 토막잠을 잡니다
습관처럼요
오늘 저녁시간 모처럼
여유있게 잘 놀다 갑니다
모두 ~ 감사합니다
하 4분대 페이스로 심박수가 144밖에 안나오다니..;;
저 무릎이상와서 2주정도 달리기 쉬었고요.
지금은 거의완치라
이번 비 그치면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꾸준히 안해서 그런지 기록향상은 더디고요.
저저번주에 처음으로 10키로 50분대 했네요.ㅎ;;
그저 꾸준히 하시길바랍니다
건강 수치들이 좋아집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기록은 꾸준히 하면 달라집니다
자나깨나 꾸준히 ㅋㅋ
대단하십니다.
전 벌써 발 상태가 안 좋아 고생입니다.ㅠㅠ
매일 발 맛사지 하시고
지압도 해주시고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네, 건강하신 분들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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