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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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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805회 작성일 23-05-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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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음 

구겨지는거 탁탁 터는거도 벅차서 탈수를 5분만 돌렸네


애가 아파 끙끙 대는거보니

맘이 안좋긴 하다


낮이고 밤이고 기침을 해대니  가까이 가는것도 금물이고

애가 이제 잠자리 들어

알콜들고 문고리 조심스레 닦아냈네


오늘 나을까 내일 나을까해서 키보드도 닦고

책상위도 닦았시야


칫솔도 버리고 또 새거 꺼내놓고,


지난번 개엄니네  식구들 코로나 걸려 1회용 칫솔 백개 샀디는디

쓰고 남은거  얻어다 놨었거든  

아주 요긴하네 쓰고있어 좋네


1회용 칫솔은 모가 가늘어서 잇사이  밀어넣어  치간치솔 대용으로도

가능하기도 하드라고  

근디 믄노무 솔이 간혹 빠지드만

울 애가 이닦고나서  칫솔모 교정기 끼었다고

연신 손가락으로 잡아 뽑드만 ㅋ


개구리도 12시쯤 되니 울음 그치드라

자자 오늘 일 마이 했다아이가~~

추천12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아휴 아들이 심하게 걸렸나 보네요
저도 한달넘게 목 안좋고 미각후각 상실 오래갔는데ㅠ 사람마다 증상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약 잘먹고 푹 쉬는것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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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늦은 밤까지 수고 많네요
만능주부 패닝님 ~
아들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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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낮잠  꿈에 웬 정용진이 나와서 주디를 들이밀드만 ~에허~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ㅋㅋㅋ 오랑우탄처럼 생긴 ㅈㅇㅈ이라니
담엔 정우성님이 나오길 바래봄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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