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이 석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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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양 댓글 18건 조회 1,640회 작성일 23-08-22 18:26본문
2개월여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 사이 오래 사용한 청심 닉명을
석양으로 ~ 아래 사진 보시면 이해 하실듯요
앞으로는 석양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1
여름 휴가
서해안 어느 해수욕장 석양에
백사장을 달렸습니다
모래 바닥을 달리는 훈련은
마라토너들에게는 그리 흔하지 않은 기회이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바다위 지는 해를 바라보며
달리는 순간 순간들이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휴가비 많이 썼지만
아깝지 않았고요
저의 연중행사 이기도 하고요
이번 휴가지 훈련 아주 대만족 이었습니다
2
손녀가 7월초 수술
케어에 올인 하였습니다
안과 사시수술
3년전 수술 받았는데
이번이 두번째이자 마지막 수술입니다
결과는 아주 굿 ~
초딩 3년인데
생각보다 너무나 대견하게
모든 과정을 잘 소화해주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은 양쪽다 안대도 풀고
평상시와 똑같이 생활합니다
3
아이들 여름방학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려고
이 더위에 여기저기 ~
4
그 사이에
화사와는 1년계약 연장하였습니다
서로가 필요에 의해서 ~
나이는 한 살 줄었는데
연봉은 조금 올렸네요 ㅋ
5
농사는 올해도
그럭저럭 실망 시키지는 않네요
마늘. 감자. 옥수수 잘 되었고요
짐 고추 한참 수확중입니다
고추대가 제 키보다 훨 커버린 ㅎㅎ
몇 일전 김장 배추 무우 심었고요
고구마. 들께 잘 크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사진으로 ~
댓글목록
애들 아파서 링겔꽂은 모습만 봐도 마음아프던데,
수술을 잘 이겨냈네요.
아주 기특한 초3 이롤세.
오 반갑네요 석양님
여전히 바쁘시네요~
패닝님 !
저도 반갑습니다
짬짬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녀 예쁘게 많이 컸네요
수고 하셨네여
저기는 어딘가요
바닷가
좋습니다
건강하셈 !
굿굿
올만이세요.,
오랜만이네요 석양님. 그 나이에도 여전히 바쁘게 사시는군요.
좋아요 1
청심님이 석양 님 이시군요
자주 들어 오지 않아서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반갑습니다
허스키님
저도 오랜만에 오면서
닉을 석양을 바꾸었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석양님 환영합니다
울남편님과 갑장 석양님은
손주가 셋인데
아들이 아직 미혼 이에요
우리는 언제나 손주를 안아보려나
석양님 부러워요
아 그런가요
냥이님은 전 오십대로 알고있어요
느낌이 그랬어요 ~ 젊은 스타
요즘 비혼이 유행인가 봅니다
저희 집에도 늙은 딸 있음요
전 진즉에 포기요 ㅋㅋ
손주 보시면
인생 살 맛이 180도 달라져요 ~
저만 그런가요 ㅋㅋ
아들 결혼시키시고
손주 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 오셔서 무슨 일이 있는가 했는데 바쁘셨군요.
소녀가 다 나아서 다행입니다.
자주 봬요.
보사님 방가요
정말 오랜만요
별일 없이 잘 지내시죠
무슨일은 없었고요
이제 한숨 돌리고 왔어요
자주 봬요
감사합니다
석양에 물든 노을이 아름다울 때예요ㅎ
더운 여름 바쁘게 나셨네요
이제 알찬 수확의 계절
풍성한 가을 맞이하시길요~~^^
노을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서해안 석양 노을이 넘 멋졌어요
저는 그 노을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달렸습니다
아마도 연인과 함께 였다면
더욱 좋았겠지요 ㅋㅋ
행복한 공사다망 중이셨네요ㅎ
계약연장 연봉인상 축하드립니다^^
달님 방가요
잘 지내셨지요
이제 자주 뵙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직장인은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갑 이지요 ㅋ
물론 일 한다는 자체도 중요하지만요
오랜만이네요 석양님. 그 나이에도 여전히 바쁘게 사시는군요.
좋아요 1
반갑습니다
낭만시인님 !
나이를 의식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요
다행히 6월부터 한살 줄었습니다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사람들 인식이 조금 달라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들 아파서 링겔꽂은 모습만 봐도 마음아프던데,
수술을 잘 이겨냈네요.
아주 기특한 초3 이롤세.
사또님 오랜만요
반갑습니다
달리기는 꾸준히 하시는지요
딸 아이가 둘이라고요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럽겠서요
병원은 아이들에게 공포대상이지요
그래서 수술도 어린이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조금은 아이들을 덜 무섭게 합니다
사업은 잘 되시고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니
그 맘 저는 잘 압니다
저도 늦은밤 일을 하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손녀 예쁘게 많이 컸네요
수고 하셨네여
저기는 어딘가요
바닷가
좋습니다
건강하셈 !
굿굿
올만이세요.,
네에 ~ 오랜만입니다
저곳은 서해안
몽산포 해수욕장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반갑네요 석양님
여전히 바쁘시네요~
패닝님 !
저도 반갑습니다
짬짬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