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0일 글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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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3-08-23 20:53본문
이틀 쉬고 삼일째 미위 왔는데
엄청 오래 안 온 것 같네요.ㅎ
요즘은 집에 있는 지난 여행책들 읽고 버리기에 도전 했음다.
오늘도 퇴근길에 백화점 들러 멤버십 공짜 커피 마시면서 두 시간 읽고 버리고 왔음다.
엄마하고 아들 여행기 있잖아요. 그 책을 읽고 버렸음다.ㅎㅎ
그 책 1권 마지막즈음에 요르단 페트라 간 사진과 내용이 있는데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봤음다.
이 지역에 페트라라는 카페가 오래지않아 생겼는데 그 페트란가 생각들었음다.ㅎ
여행을 가거나 여행책을 읽으면 세계지리는 자연스럽게 알아지는 것 같아 좋음다.
오늘은 책꽂이에서 또 어디 여행관련 책이 있나 보니까
'지구 가장 낯선 길 5,244km RUTA40/박지현, 책이 보여 낼부터 읽으려고 꺼내놨음다.
아르헨티나 40번 국도 이야긴 것 같음다.
어젠 퇴근길에 카페 검색해서 한 곳을 갔는데
한약도 주고 차선생이 운영하는 카페라 고전적이고 찻잔들도 많고 조용하더라고요.
책도 읽고
전화도 하고
정원에 꽃구경도 하다가 집에 왔음다.
엊그제도 카페 찾아 새로운 곳 가서 책 읽다 왔고요.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몰입해서 읽다가 해 질 녘에 노을보면서 귀가
오늘이 처서라는데 더위는 식을 줄을 몰라서 걱정임다.
9월이 오면 시원해지려는지...
집에서나 밖에서나 에어컨 안 틀면 못 사는 세상이 되었음다.OTL
댓글목록
지금은 책 볼 시간도 없지만
질기게 차에 가지고 다니는 책
마라톤. 약초.육아 관련 책이 전부임다
몇 달째 가지고만 다닙니다 ㅋㅋ
독서 메니아 보사님
참 우러러 보입니다 ~ 진심요
약ㅇ초에 관심있나 봅니다. 심심할 날이 올거예요.
그때 꺼내 보네요. 저도 시간죽이기에 딱이네요.ㅋㅋ
그런날이 오면 시력이 떨어지겠지요
과거 문익환목사님 설구치소에서
책은 무신 책
이젠 책 글자 보는게 피곤해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래서 바둑을 두는거야 ~ 혼자
그러셨는데요
오디오북으로 들음 됩니다.ㅎㅎ
좋아요 0아 아 그런 방법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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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가 벌써~~~
여기 비가 와 그런지
더위 한풀 꺾인 하루 였는데 ㅎㅎ
대신 습해서 제습기 열일 했네여
여기도 오늘 국지성후우로 한차례 퍼붓었네요.
모과들이 주렁주렁 잘 익어가지말임다.ㅎ
브런치도 드시고
여유있지 말임다 큭
책읽다 배고프면 할 수 없이 시켜먹음다.ㅋㅋ
저혈당 오는 게 무섭지말임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