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카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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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1,316회 작성일 23-08-23 21:13본문
지난 여행 4일차 마지막 날에
아점 후
찾은 카페가 강릉 옆에 있는 곳이란 카페였다.
박이추카페 근거리에 있더라.
가보니 빵맛집
바다뷰
인기가 많아서인지 사람들 많더라.
우린 넷이 시그니처 메뉴 네 잔에
빵들이 너무 먹음직스럽고 예뻐서 여러가지 담다보니
9만 원 돈이 나옴.ㅠㅠ
아점 먹은 아줌들 맞아??
근데 정신이 없어서 분위기는 박이추가 더 좋더라.
경포 테라로사도 사람들 너무 많아 정신 없고...
가끔 가면 바닷가에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 있더라.
나이 들어
커피 끊고 빵 끊어야 하는데....힐링 하는 그 시간들이 좋아서 아직도 못 끊고 가는구먼.ㅠㅠ
댓글목록
앗 빵이 다 고급이네요
비싼값에는 뷰 값도 포함이니ㅎ
커피도 비싸고 빵도 비싸요. 그런데도 날개 돋힌 듯 팔려 나가더만요.
유명한 곳인가봐요. ㅎ
여행지에서는 다들 돈 쓰는데
후해지는거자나요ㅎ
돈을 마구 쓰고와서는 현재 아끼는 중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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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들이 하나같이 다 작품같아요
진짜 다양하고 먹음직스럽고 예쁘네요
먹기 아까울 정도예요
카페 이름도 특이하구요ㅎ
실제 보면 정말 예쁘더라고요.
빵도 수시로 팔려 나가서 수시로 만들더라고요.
직원이 15명 정도는 돼 보이던데 중소기업이더라고요.
가격대도 비싼데 돈을 끌더군요.ㅎㅎ
명란빵이 맛나던데...빵 속에 명란 들어 있고 위에 감태가 올려져 있는데 한 입 물면 감태향이 쥑이더만요.ㅋㅋ
명장이 하는 집이라 빵 종류도 무지 많고 맛도 있고 사람들도 많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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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이 작품입니다
아 ~ 이 정성
보사님만 가능한 일
이러시니 컴 작업은
얼마나 꼼꼼히 잘 하실까요
보여요
쉬워요...기본임다.ㅋㅋ
좋아요 0사진 몇 장 펌해도 되겠습니까?
좋아요 0네...다 가져 가세요.ㅋㅋ
좋아요 0역시나 손이 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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