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신세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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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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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4회
작성일 24-05-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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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신세계 등 ᆢ
신세계 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은
자금난 심하다.
E마트는 적자나고 돈줄도
막힌상태다. 상품권 할인하여
엄청 팔고 ᆢ업계용어로 회계 마사지다.
(부도덕하지 ᆢ구멍가게도 아니고)
이런 와중에 정용진은 일베 놀이나!
그의 똘마니들은 어머니(이명희)에게
모조리 숙청당했다.
인수한 G마켓과 옥션은 글타치고
쿠팡과 테무나 알리에 완전 밀리는
형국이다.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
이런 경영자 마인드 주식 투자하지
마라.
신세계건설 PF 대출이 상당한데
이게 서로 물려 있다.
투자한 홍콩계 펀드는 풋옵션
요구한다. 계약서대로 돈 내놔?
(너그들이 되싸주기로 했잖아.
돈은 피눈물도 없다.
베니스 상인 샤일록이 아니더라도)
여러 상념이 교차하는데 ᆢ
PF 대출이 좀 걱정이 됨.
규모가 워낙 크다.
금융권 익스포저가 200조 정도인데
이게 모두 부실로 터지진 않을거다.
이 또한 지나가리다.
현금(유동성) 보유하고 있다면
경쟁에 살아남을 기회이기도 해.
모두가 좋은 시절 지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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