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를 ᆢ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콩국수를 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24-05-12 18:05

본문

ᆢ저녁겸 점심으로.


주말은 단식이나 금식(그게 그거지만)

하는데 땡겨서 퍼묵.


저번 4월 장날에 재래시장 고추와

호박 모종 보러갔다가 ᆢ

못 먹었다.

콩국수는 5월 부터 시작한다고.


그후 콩국수에 필이 꽂혔다!

한동안.


그 집은 배달이 안 된다.

차로 천변지나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귀찮아서.


검색해서 근처 리뷰 많은 곳에 시켰다.


분명하게 면 반만 넣으라고 했는데

태산같이 왔다. 탄수화물 안 좋아한다.

양보다 질이지.


3분2 들어내고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려니

짜증이 ᆢ


외식업은 서비스 업종인데 ᆢ기본적

서비스 마인드가.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철저하게 주문 받는다. 소스까지.


물론 비싸다. 한국에서 당연시 나오는

물도 추가비용이다.


가난한 여행자로 전국을 돌았는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 주로 국밥인데

후추 넣지말라고 해도 덜커덕.

국물 적게달라해도 이빠이.

밥 양은 3분의 1공기해도 건성으로

한 공기나 준다.


내가 돼지도 아니고!


고액단가의 식당은 아니고 너무

무성의 하다. 서비스 마인드가.

차라리 돈을 더 받지.

(아마 최저임금이나 주고 부려먹고

주는 모양인데. 노동자도 근로의욕

상실이라 본다)


콩국수 남은거 누가 버려줄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829건 1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574 야한달 623 12 05-14
13573 김산 242 0 05-14
13572 청심 434 7 05-14
13571
민트말고. 댓글4
호랑사또 588 12 05-14
13570 김산 341 1 05-14
13569
댓글3
봄사랑 469 1 05-14
13568 야한달 543 15 05-13
13567 청심 375 11 05-13
13566
혼탁한 댓글2
김산 666 3 05-13
13565 크림빵 560 8 05-12
13564
댓글9
봄사랑 602 1 05-12
열람중 김산 443 0 05-12
13562 야한달 636 16 05-12
13561
지쟈쓰~~~!! 댓글11
크림빵 561 7 05-11
13560 호랑사또 642 11 05-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17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