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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지막 할당으로는 쑥 캐는 손을 함 올려보것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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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5건 조회 260회 작성일 25-03-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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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여~~

차에 오만 것들을 싣고 다니네여~~


칼, 비닐봉지, 긁개 등등 길 가다가 톡톡히 이용함다.

목욕가방도 넣고 다니다가 온천 나오면 들어가고여~~

이불이며 옷이며 ...그래서 차에 짐이 여러모로 좀 있음다.


어느 해

바닷가 놀러 갔다가 밭이 보여 가보니까 둑에 쑥이 천지삐까리더라고여~~

그래서 얼른 깜장 비닐과 칼을 들고 둑에 앉아서 쑥을 캤지여~~


다소곳하게 쑥 캐는 아낙의 모습은 또 어떤가여?ㅎ


 

추천4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가방에 오만거 다 넣고 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찾기만하면 다 꺼내줌ㅋ
보사도 한살림 실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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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맥가이버네여.ㅋㅋ
하남살 때 저보다 더한 아짐을 만났네여.
강적이였음다.ㅎㅎ
승용차에 오만 걸 갖고 다니면서 차박도 하고 그러더라고여.
어느 날은 퇴촌으로 바람 쐬러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더니
어느 산 아래 조용한 밭가에 차를 세우고는 돗자리 펴고 버너 꺼내 물을 팔팔 끓여 커피를 타서 주질 않나...잼난 아짐들 많아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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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재미지게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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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여자 혼자서 전국 차박지 다니며 자고 오더라고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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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박막례 할매 왓츠인마이백  보니까

맥주병따개 ,선글라스 ,이쑤시개 ,귀후비개,
믹스커피 ,핸펀충전기 ,가발 ,두통약 ,검은봉다리
벼라별게  다 들었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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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가방도 함 보여줘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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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노랑 매니아답게  봄처녀 처럼 노랑 기ㅣ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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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한 때 노랑 때깔을 좋아해서 많이 사들였었는데 요즘은 안 그래요. 뭐든 때가 다 있더라고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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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저는 급 핑크가 두해전부터  땡기던데
그 흔한 핑크 메니큐 할 자신이 읎네요
올핑크  롱원피스도 샀는데 ㅠ

비싼돈주고 사서 입지도 몬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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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올 봄에 핑크 드레스에 핑크 매니큐어 하고 봄맞이 다니세여. 더 늙기 전에. 멋부리고 다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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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주 그냥 5개 할당 순삭이네.
할당 더 늘려 주세여~~ㅋ
봄이 오고 있잖아여. 나돌아 다니면 쓸 얘기가 많아질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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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5글에  이어서 쓰세요
제목에  6  하나 더 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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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헉 진짜 다소곳하게 발 모아 앉으셨네요 ㅎㅎ
아주 얌전해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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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깨끗한 청정지역 산 속 밭가에서 얼추 큰 쑥을 캐는 재미가 쏠쏠 했네여.
늘 준비는 돼 있어여. 차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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