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 > 자유게시판

36년간 한국을 지배하고 수탈했다.

그렇다고 일본여행 가지말라는

소리는 안 한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자 기호의

문제다. 한국인들 일본에 많이

간다(최근 일본 언론 뉴스 보니까

오버 투어가 문제란다.

오지말란다. 너무온다고 ᆢ)

일견 이해한다.

그들 주거공간(나와바리에 관광객들

때문)에, 평온한 풍경은 사라진다.

스페인도 문제가 되어 관광객 안

받는다고 난리를 쳤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섬지역 갈 때ᆢ

내는 "입도세"나 터널과 대교 통행료

걷듯이 하면된다. 그 기금은 그 지역

발전기금이나 복지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따지면 한번도 일본에

무역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다.

일본은 2차대전 패전국에서 6ㆍ25전쟁

특수로 성장의 기반을 잡은 것에

원망도 없다.

현대 자동차가 겨울연가 욘사마 배용준을

내세우고도, 소나타 1대만 판것도

비판하지 않겠다(실력이 없는거지ㅡ;ㅡ)

아침에 출발하여 츠키지 시장 초밥 맛집

들렀다가, 북경으로 이동해 베이징덕을

먹고오는 시절이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일본 홋카이도로

여친과 스키 여행을 간적도 있다.

대게와 다른 "털게" 요리를

아주 맛있게 먹은 적도ᆢ

한국은 겨울에서 봄철에 남해안

쪽에 나는데, 게장이 진하고

좋다. 대게나 홍게와 다르게 

다리는 별로다.

강원도와 러시아산 털게도 있는데

종류가 다르다고 안다.

정확한 학명은 모른다.

붉은게 신선하고 큰놈을 고르라.

삿포르 눈축제에 갔을 때도

먹어보았다. 일용할 양식이지만

반갑더라.

여러 가치나 취향이 있다.

중식당 끼니 떼우러 가면,

야끼우동, 유니짜장, 사천짜장에

간짜장을 선호한다.

탕수육은 한두 점 ᆢ

요즘 고기 못 먹는 사람있나.

탕수육도 부먹(소스 부어서 나오는 것)도

싫어한다.

왜,  개인의 취향을 지들이 결정하나!

해외 레스토랑 가면 주문이 꼼꼼한게

세밀하다. 웨이트리스들은 다, 받아

적는다(물론 팁은 별도다)

헌법에 집회 언론 사상과 양심의 

자유가 있다. 독재정권에서 

안 지켜졌다.

일부, 젊은 보수 남성 층 ᆢ일베나 펨코 등

사이트에서.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강력한 팬덤이나 여론이

형성되었다.

개소리다!

동의하지 않는다.

이들은 대부분 극우파 국힘당 지자자들이다.

안보를 중요시 한다는 보수정당이

군대간 비율도 적을거다.

(이명박 정권 때는 국방부 장관만 군필자인

시절도 있었다)

이외 다소 손해나지만 신념과 가치를

믿는다. 전체를 위한다면 ᆢ

착한 척 안하겠다.

같이 살아야 한다.

인간은 군집 무리를 이루는 사회

집단이니까.

보사녀사에게 드리는 답변이다!

ᆢ쉬이 잠이 안오는 밤이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도 해결되기도

어려운 문제로 ᆢ외신을 보며 불면의

밤을 허우적 거린다.

'트럼프의 미 의회 연설과 민주당 반응은

예상대로 였다. 바야흐로 극단의 시대,

연옥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담배나 한대 피우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