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모니 ?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그게 모니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수 댓글 2건 조회 792회 작성일 22-09-03 12:00

본문

효도 라는 말 

그게 모니 ? 


효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온 1인에게는 

그 말은 그저 외계인들이 쓰는 말인가? 한다 


내는 솔직히 효도는 어떻개 하는 거며 

그거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어떨까 

왜 그거 하기가 그렇게 어렵고 힘든가 

그거 하기 싫어서 여행가서 부모를 버리고 오는지 

어떤 자식은 심한 학대까지 ~뭐 더 심한일도 있지만 

내는 그들이 왜 그러는지 전혀 모른다 


부모 없이 자라서 ~ 


이런 나에게 효도라는 말은 

항상 가슴 깊이 사무치도록 그립다 

내게도 부모중 한분이라도 곁에 있었다면 

난 지금까지 늘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부모님이 계셔 

효도하는 사람이 그렇게 부럽고 존경스러워 보이더라 

난 그런 글을 보면서 대리만족했다 ~ 고맙게 생각한다 


내도 지금은 가족 한사람이 있지만 

벌써 가족들 모인다고 부모님 모신다고 

명절 준비하는 찬거리 주문을 받으면서 

난 속으로 부러워하면서도 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서 

배달해준다는 것으로 대리 만족한다 


효도 그것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효도 받는 것도 아무나 받는게 아니지 않은가 


앞으로도 여기서 가족들 이야기 

효도 이야기 자주 보기를 바라면서 


추석 준비 하는 사람들 수고 많으셔 ~ 

내가 이런일 하다보니 이젠 많이 알게 되네.

철이 난겨 





추천10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철 난 마음에 부부애 듬뿍 담아
박여사님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에 둥근 달이 밝고 크게 떴으면
좋겠어요

좋아요 5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가족이 생겼으니 서로 위하며 사는 게 효도에 버금가는 길이여요. 꽉찬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맘으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5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가족이 생겼으니 서로 위하며 사는 게 효도에 버금가는 길이여요. 꽉찬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맘으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5
야한달 작성일

철 난 마음에 부부애 듬뿍 담아
박여사님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에 둥근 달이 밝고 크게 떴으면
좋겠어요

좋아요 5
Total 13,839건 18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54 청심 1099 10 08-30
열람중 관수 793 10 09-03
11152 보이는사랑 863 10 09-03
11151
흠. 댓글4
호랑사또 822 10 09-04
11150 나빵썸녀패닝 1608 10 09-04
11149 관수 977 10 09-10
11148
시댁이나 댓글2
나빵썸녀패닝 1158 10 09-10
11147
염색 후 댓글2
나빵썸녀패닝 854 10 09-15
11146
어제 댓글9
야한달 990 10 09-17
11145
나는말야 댓글11
야한달 1115 10 09-16
11144 호랑사또 919 10 09-19
11143
금손 댓글4
나빵썸녀패닝 841 10 09-27
11142
난방을 댓글4
나빵썸녀패닝 841 10 09-21
11141 청심 656 10 09-23
11140 보이는사랑 797 10 09-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1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