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등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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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1건
조회 1,169회
작성일 23-08-19 11:39
본문
이거 한....칠팔년만에 무거봤네
단짠 간장양념 해가 구웠는디 갠츈
홀라당 뼈발라 지는게 묵는 재미가 있구나
한번 데쳤다 양념해가 굽는거라 칼집을 내야지
양념이 베여
근디 역시 울집 식구덜은 먹는둥 마는둥
살이 을매 안붙었는디 댓조각씩 묵더니 안묵네 ㅋ
두팩 샀드니 스무조각 좀 넘게 들었네
오늘도 폭염 시작인데
그래도 공기는 학실히 달라
요런날씨 정도믄 견딜만하고 딱 내가 좋아하는
해쨍쨍 날씨다
(근디 나도 점점 가을을 좋아할거 가트)
*울 ㅂㅎ님 어제밤 출근 안하신거보니
또 밤새 푸닥거리 혔나보다 흠.....
그머닝 햐아~
댓글목록
등갈비?
등뼈는 감자탕 재료고요
맞아요 단맛 짠맛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 사람들이 잘 하죠
오븐에 구운 것
보이는사랑 작성일
ㅂㅎ가 또 무슨 일이 생긴건가?
보이면 정신없고
안 보이면 걱정이고...ㅋㅋ
야한달 작성일
그나이 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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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묵은지에 등뼈 넣고 끓여 먹으니 괜찮아요.
등뼈 데쳐서 넣고 오래끓이니
먹을만 해요
강아지가 식구가 있어
종일 에어콘 켜놓고 사니 어떨땐 긴팔에 긴바지 입을때도 있어요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예 돼진 으케해도 냄시만 안나믄 맛이 갠찮은디
아덜이 돼지를 안좋아학야
으...지도 모란시장가서 강쥐한마리
읃어오고 싶네야
요새 특히나 강쥐 숏짤 많이보여 뭉클해여 ㅎㅎ
강쥐한티 무한 사랑 주시는구나 울 해당화님 ㅎ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ㅎㅎ
강아지 식구라 해서 오해 하실라ㅋ
작은 강쥐 한녀석 키우는데
보고 있으면 애잔해요
보호자가 챙기지 않으면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열심히 챙겨야 되요^^
저두 유툽보면 패닝님 처럼 강아지 많이 봐요 ㅋㅋ닼
등갈비?
등뼈는 감자탕 재료고요
맞아요 단맛 짠맛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 사람들이 잘 하죠
오븐에 구운 것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마즈 ㅋ 등갈비네
양념 바른거 오븐에 구우믄 타서
전에 해보구 안해야
어제 새로 산 싱글베드에 누워 잘 잤시야?
넹~~~!!
바닥에 게기다가 좁은 침대에서 자니
약간 어질~~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수퍼싱글도 있는디
큰 거 구입혀서 편히 자믄 존디 으이구
저녁 고기 무겄시야? 기가 약해 어지러운가?
창문열고 메트리스 냄새 좀 빼거든 자야
슈퍼싱글인데도 좀 좁은 느낌
원체 넓은 공간 욕심이 있어서...
오늘도 자질구레한 것 버리고 노가다
잘 먹어야 산다~~~!!
내일도 화이팅이야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ㅂㅎ가 또 무슨 일이 생긴건가?
보이면 정신없고
안 보이면 걱정이고...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ㅎㅎ 저랑 같은 생각이시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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