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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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992회 작성일 23-08-20 19:42본문
찬물이 시원하더니 그제?부터 다시 미지근혀
외식 하자 즈그애비가 말하는디 애가 발라당 누워 안나간다고
버티는 바람에 시켜 묵는거 지겨워
한끼 배나 채우자 싶어
또 북엇국을 ㅋ
근디 파가 읎는겨 마늘 만 넣고도 대충 맛나게 혔으
포인트는 불린 황태채를 참기름에 볶는겨
한쪽서 끓여 놓은 육수를 붓고 한 십분 더 끓이다
계란물훌훌 넣으믄 되
과일이 읎어가 무화과 1개씩 하구 지난 설날 ㅋㅋ 신문에
싸둔 배를 보니 말짱하드만
헐 이거 반개씩 나눠 줫
ㅋㅋ
난 배를 싫어혀가 있어도 안묵는디 이거 한 일곱달댔나
하튼가네 뭐 골칫덩이 치웠다 생각하니 속 후련
하나 더 남앗~
댓글목록
설날 배가 여지껏 있다니
보관을 진짜 잘했네요ㅎ
김치 담을때 넣으면 요긴한데요
벌써 햇배가 나와 하얀 속살에 아삭아삭
물도 많고 맛있더라구여
예 아직 단단하니 닷맛이 그대로에요
배를 원캉 안좋아하는디
제 썸남은 배 사과 참외 좋아하는듯요 ㅎㅎ
설날 배가 여지껏 있다니
보관을 진짜 잘했네요ㅎ
김치 담을때 넣으면 요긴한데요
벌써 햇배가 나와 하얀 속살에 아삭아삭
물도 많고 맛있더라구여
예 아직 단단하니 닷맛이 그대로에요
배를 원캉 안좋아하는디
제 썸남은 배 사과 참외 좋아하는듯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