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 초전도체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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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시인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23-08-03 10:08본문
한국 과학자들이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전세계 과학계가 떠들썩하다.
고인이 된 고려대 최동식 교수의 이론을 바탕으로 그의 제자인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김지훈 박사, 권영완 고려대 연구교수 등이 연구개발에 참여했다.
LK99는 이석배 대표와 김지훈 박사의 성의 이니셜에다 개발한 연도인 1999년을 조합한 것이다.
검증은 이제 시작되었다. 동료 과학자들의 검증을 받지 않고 아카이브에 연구내용을 올려 발표한 게 약점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초전도저온학회에서는 LK-99 검증위원회를 발족했는데 현재까지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미국과 중국 어느 연구소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잇다.
만일 이게 정말 상온 초전도체라고 하면 노벨물리학상 수상은 따놓은 당상이다.
한국은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이 전무하다.
미국, 일본, 유럽 등이 개발한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응용기술개발과 제품개발은 잘 하지만
주입식 교육과 단기 성과 요구 등으로 원천기술개발은 요원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상온 초전도체 개발이 성공적으로 검증된다면 산업계에도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현재까지 대기압하에서 가장 높은 온도에서 초전도성을 보이는 물질은 구리 초전도체로 138K(영하 135도C)에서 초전도성을 나타낸다.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되면 엄청난 비용절감으로 저렴하게 초전도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초전도체 기술은 초고속컴퓨터, 자기부상열차에 사용되며 상온 초전도체 기술이 성공하면
전력 손실없이 전력을 송배전할 수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폭등하고 있다.
검증이 성공으로 결론날지 뻥튀기나 사기극으로 끝날지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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