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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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앤온
댓글 16건
조회 2,653회
작성일 23-08-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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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수치가 조금이라도 다르면 욕 먹으니 조심합시다아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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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리뷰를 꼼꼼하게 잘 써 주셔서 영화 한편을
다 본 느낌이네요ㅎ
천재들은 역시 달라요
핵 발명을 좋아해야 할지 지구상 최악의
발명이라고 해야할 지 헷갈려요
온앤온 작성일
울 노을님 오셨군요
전 남양주에 있는 친구집에 왔어요
계곡에 발담그고 술을 먹었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저 포함해서 3가족이 어울린 모임이었지요
내일 서울로 가기 싫어질거 같아요
오펜하이머는 자제분들께 관람 권유하시고요
우린 난중. 또 보자구요
노을 작성일
사람 좋아하는 정 많은 온엔온님
어제 오늘 폭염이라든데 부럽네요ㅎ
막바지 여름 피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울아덜이 어릴땨 유툽으로 미국사 얼심히보고
물리를 좋아혀 그란지
오펜하이머 너무 재밌고 내용이 술술 넘어가진다네요
그름 모혀
죙일 딴짓하고 잠만쳐자네요 ㅠ
보이는사랑 작성일
물리학자르르 굼꾸던 소년이었나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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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온 작성일
아덜이 멋지네요
제 리뷰 보여주면서
아들보고도 리뷰 써보라 하세요
오천년전 이집트 상형문자에도
요즘 젊은애들 참 문제가 많다. 라는 구절이 있다고 하더군요
딴짓 안 하면 젊은이가 아니죠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펜하이머란 사람 첨 들어봤네요.
여러모로 천재더군요.
넘 스트레스를 받았는가 61세에 사망으로 나오네요.
이 영화 봐야할까?
원폭 피해자는 쉼방에 있던 김봉섭씨~~
얼마나 무서우냐하면 그의 아버지가 히로시마 원폭으로 빛을 봤다던데 2세도 평생 후유증에 시달린다더군요.
15세 관람가라던데 초딩들도 데려가고 한다던데...
야동이 세 번이나 나와서 차라리 19금으로 해야한다는 아짐들의 목소리가 커지더군요.
어떤이는 지루하다던데...
실제 안 봐서 모르겠음.
온앤온 작성일
김봉섭씨 생각나요
하여간주점에서 보기도했죠
아픈건 안타깝지만 성격은 예사롭지 않은 분으로 기억나네요
야동이 나오긴 하는데,
굳이 왜 넣어야 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죠
보사님은 밀수 보시고
따님에겐 오펜하이머 보라하세요
호랑사또 작성일
수치가 조금이라도 다르면 욕 먹으니 조심합시다아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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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온 작성일
부디 용서바랍니다 사또님
숫자에 약한 저를요
낭만시인 작성일
킬리언 머피는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인데 2017년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 영화에서 떨고 있는 병사 역을 맡은 적이 있죠.
원폭은 우라늄뿐 아니라 플루토늄도 사용하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
E=mc^2 (m은 질량결손량, c는 빛의 속도, E는 에너지)
온앤온 작성일
안녕하세요 낭만시인님
덩케르크 봤는데 도무지 킬리언 머피는 생각이 안 나네요
영화예서도 아인슈타인이 나와요
우리가 아는 친근한 백발할아버지 모습으로,
그리고, 우리가 들어봤을만한 물리학자
닐스 보어, 하이젠베르크, 리차드 파인만 등도 나옵니다
낭만시인 작성일
그저께(17일) 영화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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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온앤온님 증남님 리뷰를 접하고 나중
방구석 관람할 기회가 와도 안볼래요ㅋ
익히 얼굴은 아는 배우인데
이름은 어제 첨 알았어요
유독 이름이 안 외워지는 배우가 있드라고요
눈빛이 신비하다 무섭다가 눈빛만으로
반의반은 먹고 드가는 배우에요
온앤온 작성일
네 야한달님
우린 볼 필요 없을 거 같아요
전 확인하려 본거구요
근데, 원글에도 있지만,
나빵님 아덜이 본 거처럼
젊은 친구들에겐 권장하고 싶어요
왜냐면 실제 있었던 격렬하고 치열했던 이야기니까요
야한달 작성일
저는 지금 '진링의 13소녀' 보면서
댓글 하고있어요ㅋ
중일 전쟁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