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매 벌써 자정이 넘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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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199회 작성일 23-08-19 00:28본문
이른 오후에 자다가 깨서인가
9시쯤인가 생각 했네그랴.
오늘의 화두는 영화 얘긴가 본데
쭉 올린 글들 보니까 어떤 내용인지 대충 알 것도 같더라.
지금은 잊었지만
전에 핵폭탄 관련 책을 읽은 적이 있거든
핵폭탄을 터트림에 대해 아인쉬타인도 깊은 고뇌에 빠졌고
오펜하이머도 깊은 딜레마에 빠졌을 것이다.
인류를 파괴하는 무긴데 고뇌가 없음 이상하지.
이 영화를 일본은 어떻게 볼까? 궁금하네.
영화가 다큐멘터리급인가 싶은데
세 시간이니 졸릴 수도 있을 것 같네.ㄹㄹ
지난 휴가 때 경포대에서 폭죽 터트리는 것도 화염이 나니 무섭던데
구름버섯 핵폭탄은 그 위력이 짐작이 가는구나.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말라
개다짝들을 위한 외침인가 하노라.
아이맥스로 봐얄 듯.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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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글로 썻지 뭐에요..;;
잘했으묘~~
좋아요 0잠이 안 와서 졸릴 때까지 수세미라도 떠야겠어요.ㅠㅠ
좋아요 0책을 읽어야겠군, 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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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두 장 뜨니 시간은 잘 가네.
오전에 읽은 여행 책 내용 중에 미얀만지 라오스에도 일본군이 주둔 했다던데
한국여인들이 시중을 들었다던 동네 이야기를 하더라.
일본이 죄를 많이 짓고도 사과를 할줄 모르는가 하노라.ㅠㅠ
위안부들이 외국까지 따라가서 짓고생을 했던 과거를 생각하면..ㅠㅠ
나라가 약하니 여자들이 고생을 하고 비참해진다.
청나라에 끌려갔다 돌아온 환향녀들도 그랬고
시방 우크라이나 여성들도 그렇고...전쟁이 나면 여자들이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