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치네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지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923회 작성일 23-08-01 22:35

본문

오전 집안일 하느라 쉬지도 못함.

일어나자마자 설거지하고 밥하기

대청소

다림질

화분정리 하고 베란다 물청소

샤워하고 밥 먹고 출근~~

밖을 걷는데 사우나실 드간 것처럼 덥더라고요.ㅠㅠ


일 끝나고 지쳐서

퇴근길에 스벅 들렀음다.

이것저것 2만 넘게 시키고 

샐러드 먹음서 이영애 화장품 35퍼 세일 하기에  세 가지 주문하고

책 좀 읽는데 지쳐서인지 오늘은 읽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근처 도서관엘 가서 행복이라는 잡지 한 권만 읽고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숙제 하고 나니 이 시간이네요.


더위에 급 지치나니 약간의 우울모드의 감정이 생기더라고요.

살짝살짝 오는 감정의 기복을 잘 헤쳐 나가야겠음다.ㅠ

702cc018ccb978108d4a4a2de0f3fe11_1690897109_0944.jpg
 

추천10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로니아 수확철이더라고요.
조만간 로컬 가서 아로니아 한 팩 사서 얼라려고요.
밥 할 때 한 움큼씩 넣으면 고급진 색깔의 아로니아밥이 되거든요.

겹봉숭아가 엄청 크고 예쁘더라고요. 겹벚꽃처럼.

스벅에선 용과음료 사마심요.
몇 가지 시켰더니 21800원...쿠폰 사용 및 현금 조금 지불 했음다.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나도 요즘 귀찮아서 식빵 먹는데 토스트기는 안 가져와서 그냥 후라이팬에 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프라이팬에 구워도 맛있지. 타지않게 구워라.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보사는 감정 콘트롤 잘 하자나여
금방 갠춘햐질거여여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전에 뇌사진 찍으니 의사가 우울소견을 말하더라고요.
바쁘게 살아얄 듯요.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현대인 다 조금씩은 그래요
초장에 잘 다스리면 됨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감사해요.

좋아요 0
Total 14,482건 18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767 나빵썸녀패닝 2350 22 08-02
11766 타불라라사 1020 1 08-02
11765
. 댓글8
크림빵 1241 15 08-01
11764 보이는사랑 1027 7 08-01
11763 보이는사랑 798 7 08-01
11762 보이는사랑 858 7 08-01
열람중
2/지치네요 댓글7
보이는사랑 924 10 08-01
11760 보이는사랑 1425 9 08-01
11759
열대야네 댓글7
나빵썸녀패닝 1089 14 08-01
11758 타불라라사 1475 2 08-01
11757 타불라라사 1045 0 08-01
11756
댓글8
저사낀몰믿고저럴까 1271 12 08-01
11755
댓글6
나빵썸녀패닝 1572 26 08-01
11754 스테끼밥줘 922 8 08-01
11753
웬일로 댓글20
나빵썸녀패닝 1857 31 08-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48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