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962회 작성일 23-08-11 16:12본문
"나, 특전사를 나온 적이 없다.
특수전 부대를 나왔다"
호랑사또가 이상한 프레임
덮어 씌우는데ᆢ조가타서
넘어간다.
내가 나온 부대 말하면 3급
비밀 누설죄로 처벌 받는다.
각군 예하부대(육해공군)는
특별한 소수 특수부대가 있다.
(편재상 안 나타나는 보안 사항이다)
원해서 간 건 아니다.
어쩌다 끌려가서 ᆢ
동기중 구타를 못 이겨
자살한 친구도 있었다.
(고문관으로 낙인 찍혀서)
군인이라는게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한다. 적을 죽이는 살인
기술자로 키운다. 아무리 덩치가 큰
놈이라도 울대를 잡았다 놓으면서
다른 손으로 칼로 목을 그으버리면
캑캑거리고 죽는다.
200m 움직이지 않는 표지판도
정통으로 쏠 수 있었다. 이제는 뭐
책도 제대로 못 읽는다.
이제 민방위도 제대한 마당에 ᆢ
식상하네 군대이야기.
참고로 전쟁시 예비군 때도 난, 현역병과
소집되어 전선으로 향하는 병과 출신이다.
이제는 오라해도 안 간다.
배째라!
댓글목록
휴가가 그럭저럭 다 지나가고 있다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아득하다
연식이 들어가며 산다는 것이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다
나도 현역으로 군필을 했지만 군대는 아직도 오묘하다
틀림없는 것은?
국가를 위해서라면 [보안과 기밀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한다] 에
한표를 던지며 2추를 눌러본다
좋은 주말 보내세효
어휴 글 쓴거도 지워지나. 짜증이 ᆢ모 어쩌라고. 맥락이 없는데. 힘빠지네!
좋아요 2
휴가가 그럭저럭 다 지나가고 있다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아득하다
연식이 들어가며 산다는 것이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다
나도 현역으로 군필을 했지만 군대는 아직도 오묘하다
틀림없는 것은?
국가를 위해서라면 [보안과 기밀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한다] 에
한표를 던지며 2추를 눌러본다
좋은 주말 보내세효
아 쏘리.
일부러 이상한 프레임 씌우려 한건아니고,
언젠가 댓글 보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우리따불님 특전사 나왔다고 하던걸 본거 같아서.
어휴 글 쓴거도 지워지나. 짜증이 ᆢ모 어쩌라고. 맥락이 없는데. 힘빠지네!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