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의 제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3-08-09 11:15본문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It,s the economy stupid.
빌 클린턴 슬로건.
ᆢ비온다. 태풍인지 방풍잎인지.
친구와 감자에 호박 들어간 칼칼한
돼지찌개로 점심 예약(사실 예약할
필요도 없다. 혹시나)
모든게 어렵다.
입 아프다. 더 말하기는ᆢ
중국이나 주변국에 유럽도
부채 축소로 가는 분위기다.
그럼 ᆢ수출위주 한국의 산업구조로
회복하기 어렵다. J커브 현상처럼
서서히 영향을 미칠거다.
망하진 않을거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가니까.
문제는 동력을 상실했다!
소비와 투자 모두 다.
데미지를 입힐거다.
자금력이 있는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오히려 기회다. 버티면 상대가 먼저
무너진다.
다시 고금리 수신금리가 인상되는
분위기다 7%까지나(여기에 옵션이
있다)
정부의 "꼼수"가 보이는 건 기업의
손해와 정부 세수 손해를 "개인"에게
전가시킨다는 거다.
더 쉽게 설명하면 기업에게는 전기료
깎아주고 ᆢ개인가구에겐 비싸게
받는다.
우리의 손해가 기업들에게 이익으로
불법 이전된다는 메카니즘이다.
해외 경제기관들은 한국의 성장률은
낮추는 추세다. 근접한 최대 수출국인
중국 수출도 여의치 않다.
돌파구가 안 보인다!
가계부채와 자영업자 대출은
위험하다. 2금융권 금리를
올리는 것도 책임을 예금자에게
떠 미루는 신호탄이다.
(어렵다는거지)
DSR 올려줄테니 빚내서 집사라.
하나마나한 땜빵 처방이다.
한국의 금융정책상 정부(금융위원회)
에서 창구지도(관여)가 없었다면
벌어질 수 없는 일이다.
최대한 대출 연장이나 원금 유예로
다음 정부에서 폭탄이 터지길
기다릴거다!
휴ᆢ환율은 1.320이나 뛰었다.
(미치겠네 끙)
제국은 전쟁이 아니면 단순하게
몰락하지 않는다. 서서히 트리거가
되어 폴트라인 넘어설 거다.
주변 환경이 아주 안 좋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