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낼 태풍이 온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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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4건 조회 913회 작성일 23-08-09 19:37본문
샴실에서 낼은 쉬고 금욜날 일하라고 문자가 왔다.
낼은 태풍이 온다고들 난리니 방콕을 해야겠다.
문단속 잘하고...
제발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
요근래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각자 조심하고 살아내얄 듯.
잼버리 참여 36000명도 각 대학으로 뿔뿔이 흩어져서 남은 기간 채우려나 본데
안 좋은 기억들 상쇄하는 시간들이길 바란다.
그리고 bts는 동네 북인가?
걔네들로 상쇄하려는 심보가 고약하다.ㅋ
인 서울 대학
인천 송도 연대 캠퍼스 등등으로 옮겼나보던데
하필이면 태풍까지 겹쳐서 6.25난리는 난리도 아니구나야.
잼버리로 나라 개쪽 당하고
그 쪽팔림은 국민 몫인 듯하구나.
댓글목록
지옥이라고 특히 영국애들이 그러든디
하마 숙박시설이고 뭐고 어째 준비가 덜되어
타지역 대학 기숙사까지 옮기나요
옮긴다고 급히 옮긴게 수준이 좋을일도 없고
하필 땡볕에 애들을...
글게요.ㅍㅍ
몇 나라는 철수 했고 나머지는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남았나보던데
하필이면 또 태풍이 오니 대학교로 분산하나 보네요.
사고가 이래저래 많네요.
화장실 열악
음식도 열악
후진국이 따로 없었네요.
1100억 예산이더네..ㅠㅠ
방금 국수나무 메밀국수 먹으러 갔다 장사 접었다더라. 할 수 없이 파바에 갔는데 빵도 동나는 수준.
ᆢ겨우 크로와상 6개 담아옴. 안전재난 문자 지겹네. 뭐 어쩌라고. 이민이라도 가야하나^
글게 오늘 하루종일 태풍조심 문자오더라.
포항은 작년에도 물난리로 사람들 죽고 했잖아.
기둥이라도 꼭 부여잡고 있어라.
어째 겁대가리 많고 죽음 대한 공포 그리도 많다더냐 나는 내가 댄민국 최고로 그란줄 알떠니만
에흐
야
걍
있어
괜찮다
아효
보사가 삶 애착 강렬 하구아이
즐
타블님 되도록이면 파리바겟은 그냥 거래하지 않으시는 게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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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아파트 모빌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10명 정도의
잼버리 대원들이 캔맥 먹고 있어
잘 얘기해서 보냈다는 글도 올라 왔더군요.
전혀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 염려스럽네요.
ㅠㅠ 웬 캔맥을 남의 아파트에서 마신대요. 애들이...
송도 연대 근처에 사시나보네요.
송도 살아보니 어떤가요?
아래 제 글 댓글에
답글 달았어요.
네
연대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네,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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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 생각보다 상상 이상으로 한국을 경시하죠
잘 쫓아 내셨습니다요
에구
나므이 나라에서 모하는 짓끄린지 원
하튼 잼버리 몸살 앓네요
송도는 국제도신데
올림픽베이비 생각납니다
ㅠ
( 그런 일은 없어야죠.,
에허
쉬셔요
바체님 !
폭염을 예상하고 대처를 강구했어야지
동네잔치도 그러진 않을걸요ㅜ
나라망신이네요.
말로만 선진국이에요.ㅠㅠ
1100억 으로 좀 잘했음 좋았을 텐데...
곧 감사 들어가겠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