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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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5건 조회 1,948회 작성일 23-08-07 20:23본문
낳고 나서 및분있으니
폭우가 쏟아지드만
한풀꺾인 여름 날씨 같았는디야
하마 올해는 찐더위 맞네야
서울은 또 비가 안왔오 장마때도 ㅠ
하긴 서울도 지역에 따라 곳곳이 틀리니뭐
아침에 국거리 떨어져가 등심스테이크 사놓은거 잘라서
미역국 끓인거 시방 줬는디 고기가 부들부들 하다야
내는 미역국은 조선간장곡ㆍ 소금간 하는디
조선장 끓이는 냄시가 꼬랑꼬랑 하자녀
추억의 향이라 내는 좋드라고
낼은 나도 바쁜디 낼 친구들이랑 2차 생파 있다하드라고
선물 뭐 사줄까 물으니 벌써 돈으로 달라드만 ㅋㅋ
어른이나 애덜이나 역시 돈이 좋은줄아는 건 같네
내는 항시 옷사달라 혔는디 ㅋㅋ
난 돈보덤 옷이 좋드라고
애덜아빠가 올띠 케잌 작은거 사와가
밥묵기전에 쪼개무겄네
하겐다즈 아이스케익인디
베스킨도글코 왜 케익형은 본 앙ㆍ스크림보다 맛이 떨어지는가 몰러
으..더워 설거지하러 궈궈~
댓글목록
무더운 염천에 이쁜 딸 낳느라
패닝님 고생했네요^^
나도 7월 7일 염천 더위 산모였는데 ㅎ
또
또
또
주접싸러 왓시야?? 큭
그러지말고 아들 낳았을때 얘기나 해봐요
그땐 남편이 아들 낳았다고 좋아했겠구만요ㅋ
흐미 사랑받으셨네요 ㅎㅎ
저는 조리원으로 갔다가 쪄죽는줄요 큭
노을님도 여름에 아 낳으셨구나
같이 더위 고생한 우리덜 만세~~
한여름에 고생했다
산후조리는 겨울이 더 좋지
뜨끈뜨끈하게 지져야 낭중 시린디가
없단게ㅋ
한여름에 고생했다
산후조리는 겨울이 더 좋지
뜨끈뜨끈하게 지져야 낭중 시린디가
없단게ㅋ
더운디도 뜨끈한방이 좋드라고
내는 애낳고 입맛이 읎어서 힘들드만
무더운 염천에 이쁜 딸 낳느라
패닝님 고생했네요^^
나도 7월 7일 염천 더위 산모였는데 ㅎ
아니 여름 산모님덜이 많으시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네다~~~
그러게 여름 산모들이 미모가 있구나ㅋ
체리 사진보니 미모 우월
노을은 못 봤지만 이쁘게 생겼을거 같으
여름에 낳아서 다들 진짜 고생혔을겨
내는 어우야 조리원3주 예약했다가
2주만에 뛰쳐나왓
거기 방이 좁아가 갑갑하드만
사람들하고 마주치기 싫드라고 산후우울바로와서 ㅋㅋ
나도 별나긴햐
체리언니가 분위기 좋드만
늘씬하고 노을님이아ㅡ 안봐도 짱이겄시야
라때는 조리원 없어갖고 집에서
한번은 겨울 한번은 봄ㅎ
큰아들은 큰언니가 해주고
작은 아들은 사람 써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또
또
또
주접싸러 왓시야?? 큭
그러지말고 아들 낳았을때 얘기나 해봐요
그땐 남편이 아들 낳았다고 좋아했겠구만요ㅋ
넌 어느계절 산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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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에 애낳고 몸조리하느라 고생했시오ㅎ
울 딸도 7월초인데 시어머니가 보일러를 틀어서
더워 죽는줄 알았네요ㅋ
흐미 사랑받으셨네요 ㅎㅎ
저는 조리원으로 갔다가 쪄죽는줄요 큭
노을님도 여름에 아 낳으셨구나
같이 더위 고생한 우리덜 만세~~
ㅋㅋㅋ그래도 아기 키우는건 잼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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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전 산후우울증 있어서 한동안 힘들었는디 ㅎㅎ
곧 읎어지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