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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했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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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670회 작성일 23-04-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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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가 살살 내려 운치 있어 드라이브하는 게 좋았다.

스트레스는 좀 해갈 됐다.

내가 남한테 싫은 소릴 못하는데 오늘은 표현을 좀 해서 해결 됨.


오늘 한일들을 일지 써서 멜로 보내고

저녁 먹고 이제 쉬네.

다니네마네 해도 담주 벌써 세 번째 월급날이다.ㅎㅎ

주유비하고 관리비 내면 될 듯.

이번 달은 937,500원 벌었네.

주식해서  직장 다닐 만큼 돈 벌면 그만 둬야지 하는데 

이러다가 11월까지 다니는 거 아녀?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보니 춥더라

오늘은 겨울 옷을 입고 산책을 나가야겠다.

아파트 주변 7000보가 목표다.


올해도 상반기 훌쩍 보내버리네.ㅠㅠ

추천9

댓글목록

타불라라사 작성일

7천보면 한시간 이상 걸어야 되네! 6km 넘을거 같아. 새벽에 45분 전후 걷는데 6천보 안 되더라.

ᆢ대사증후군이면 당뇨 조심해야 될낀데. 식습관 바꾸고, 유산소와 근력운동 요망. 1주일 서너번이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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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늙어가니 오만병이 어떻게 알고 잘 찾아오는구먼.
세월 앞에 장사 있나?
평균 수명까지 살다 가야지. 조금 덜 아프면서...
요즘 주식해서 좀 벌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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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2차전지와 로봇주로 따따블 쳤어! 2차전지는 울동네 공장들이 있으니까. 에코프로 회장은 한사람 건너 아는 형편.

ᆢ올해만 해도 수년간 투자 수익 건졌어ᆢ갑자기 몸이 아파(술병) 체중도 빠지고 ct 후 쉬고있어.

잡곡밥 먹어. 쌀, 현미, 퀴노아, 검은콩, 렌틸콩 등 ᆢ먹을만혀. 고단백으로 계란 생선구이 한조각, 그릭요거트에 우유에 사과와 불가리스, 땅콩가루 섞어서 먹는데도 체중이 불지를 않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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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런 소스 좀 알려주고 보시 해봐라.
돈 벌어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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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11월까지 다니고 실업급여 타세요
일주일 세번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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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주 3일이라 180일이 안 돼서 실급은 못 탈 듯 한데요. 잘은 모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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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노트북은 정품을 안깔았다고 파일이 깨져 나오고 데스크탑은 구닥다리라 늦게 열려서  환장 함.ㅠㅠ  노트북에 정품 깔아야 하나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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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작성일

수고하셧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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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라는데 관리비 하고 주유비 하면 없네요.
그것도 감사해야죠.
요즘 쩐이 없어 아껴야할 팔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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