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잔치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칠순잔치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631회 작성일 23-04-18 19:48

본문

애들한테 바라지 말고

내 스스로 이벤트를 준비해서 멋지게 보낼거다.

자식한테 바라지않는다.

내리사랑이라고 자식에겐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살아야지 하고

자식들은 자기 살기도 바빠서 부모 챙겨주기가 버겁울 게다.


지금까지

내가 하고싶은, 원하는삶을 살았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원하는대로 살아내서 여한은 없다.


울 친정 부모님껜 칠순잔치 대신 괌과 사이판으로 여행을 보내 드렸는데

같이 여행 간 젊은 사람들이 칠순잔치를 멋지게 해줘서 울 부모님 흡족해 하셨다.


애들 키우고 나이 드니

부모님은 기다려 주질 않아서 지금은 효도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래도 시간 날 때마다 드라이브 좋아하는 부모님 태우고 전국 방방곡곡 구경 시켜 드린 것으로 만족한다.


살다 보니

여유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어서

있을 때 좀 즐기며 살고 없을 땐 허리띠를 졸라 매면 된다.

현재를 잘 살면 되는 것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게 되더라.

모든 것은 맘 먹기 나름.


추천5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방 중도금 대출금이 높아 힘든 시기를 보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

좋아요 0
Total 13,830건 18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10
4/카페 댓글7
보이는사랑 797 34 04-21
11009
글 올리기 댓글13
라임라이트 893 17 04-21
11008 보이는사랑 708 30 04-21
11007 보이는사랑 654 7 04-21
11006 낭만시인 800 3 04-21
11005
5/미팅 댓글6
보이는사랑 631 2 04-20
11004 보이는사랑 619 3 04-20
11003 보이는사랑 577 3 04-20
11002
동분서주 댓글4
청심 617 5 04-20
11001 보이는사랑 607 2 04-20
11000 보이는사랑 660 4 04-20
10999
도찍썰38 댓글11
온앤온 2994 45 04-20
10998 서문따리91 930 1 04-20
10997 서문따리91 852 1 04-20
10996 보이는사랑 1001 43 04-1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0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