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늘도 바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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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5건
조회 1,174회
작성일 23-08-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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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항상 좋아요.ㅎㅎ
화수목 오후 알바 마지막 날이라서 4일 쉬니 기분이 댓길이~~
오늘도 오전은 집안일 하고
친구와 통화 하고
아점으로 목살 구워 먹고 출근~~
샴실가서 이틀 일한 거 사례관리 하고
상담 하고...
퇴근~~
오늘은 스벅 이틀 갔으니까
가끔 가는 좋아하는 한옥 카페에 가서
읽다가 차에 던져 둔 책을 마지막 열 장 정도 남기고 집에 왔다.
카페 문을 아홉 시에 닫는데 8시 40분에 나왔다.
언니하고 전화 하고
친구들과 휴가 관련 톡질 하다가 다 못 읽은 듯.ㅋ
집에 도착 허기진 배를 채우고 숙제한 거 멜로 보내고나니 이시간~~
오늘도 저녁에 커피를 마셔서 불면증에 시달릴 듯.
밤 새우며 놀아보자.ㅋ
오늘 간 카페는 좀 비싸다.
아아 6.5 거금 지출함.(오늘 단타해서 커피값 번 걸로 지출)
댓글목록
타불라라사 작성일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란 책 괜찮더라. 여성들이 좋아할만 한 책. 에세이류는 경색을 하는데 ᆢ
ᆢ어휴ᆢ다이슨 선풍기 자석 리모컨 잊어버려 짜증이 확^
보이는사랑 작성일
눈에 보이면 함 읽어볼게.
님도 인증 함 갑시다,
타불라라사 작성일
했는데 뭘 또하니. 노출증 환자도 아닌데. 기대 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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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함 보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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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대꼬. 노래 유툽 사진 좋네 ᆢ먼길을 가서 저 암벽을 등반할지 ᆢ
ᆢ이젠 체력이 약해져 암벽도 못 타지만 저 종착지에 도착하면 죽음이 기다리겠지.
잘자^
야한달 작성일
단풍잎 붙여서 창호지 바르고 싶어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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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전에 시골 살 때 할아버지가 많이 했던 작업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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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아래 석가? ㅎㅎ 너무 귀티나는 상이네요
연밭도 보고 눈이호강
저도 오널 고기랑 아스파라거스 나왔네요
도곡시장입구 채소과일집 큰 데 생겄는디
음청 싸게 팔드라고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잡상들 중 하나요.ㅎ
요즘 아스파라거스가 싸서 다발로 사놓고 매일 먹어요.
구우면 아삭한 식감에 단맛까지나서 사르르 녹아요.ㅎㅎ
단백질이 많대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한옥 문살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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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카페 사진들 좀 많이 올릴게요. 사진 왕창 찍었음다.
연꽃 진 자리에 열매가...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연꽃이 벌써 졌네요
연씨 밥에둬먹음 고소~
연자육?인가
연씨방 줄기 꽂꽂이하믄 운치있는디
보이는사랑 작성일
베트남산 사서 가끔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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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소오액 익절의 즐거움은 카페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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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앞으로는 단타해서 번 돈이 없으면 커피 안 마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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