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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4-09-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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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이 빠졌다.

차례 지내는 순간 어머니가 한 말씀

하신다. 마트에 감을 사려다 말았다.

푸르딩딩한 감이 도저히 먹을 상태가

아니었다.


나도 못 먹겠는데ㅠᆢ귀신이 먹겠어.

곶감 사려다 다른거 사느라 까묵했다.


ᆢ아파트 지상 노면주차장은

풀이다. 고향에 가지도 않나?

살기가 팍팍해서일까?

잠시 생각 ᆢ서민들이 살고 30ㆍ40ㆍ50대가

주로 거주하고 토박이들이 적은 곳이다.

삶에 찌들려 여유가 없는가 보다.


책 좀 보다가 ᆢ경제 문제로 몰입.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한국도 내릴 수

있냐가 주 관점이다. 가계부채가 GDP

대비 만땅이다. 정부는 아파트 사라고

정책자금 남발했다. 


(미 FOMC는 2틀 지나면 스몰컷(0.25%)이든

빅컷(0.50%)이든 결정할거다. 원화 강세로

가지는 않는다는데 51% 베팅했다.

한국 경제가 워낙 개판이라ㅡ;ㅡ

상황따라 관점을 조정할거다)


정책자금 80%가 막차를 향하여 부동산으로

갔다. 대출금 이자 갚느라 소비는 활성화

되지는 않을거다.


쿠팡과 알리 테무의 진격은 계속된다.

경기가 어려우면 저가상품 잘 팔린다.

다이소 ᆢ유니클로가 대표적이다.


아침부터 차례음식 고단백 먹어서인지

체중은 69kg 넘었다. 연휴가 끝나면

1차 목표 70을 넘을거 같다. 72kg까지

불릴거다. BMI로 따지면 75kg까지

정상이다. 넘으면 과체중 진입이다.


저녁은 떡 반 조각에 미주라 허니 비스켓과 

키위를 세 개 갈아먹었다.


내일 병원가려고 보건소에 전화하니 소아과

두 곳 갈켜준다(인터넷 검색 먹통이다)

가까운 곳 의원은 친구와 이혼하고 재혼한

친구의 전처 남편이 하는 곳이다.

불편해서 ᆢ내가 전에 살던 곳까지

가야한다(13시까지) 상처 소독만 한다.


내가 사는 섹터에 인구 7만이나 살고

초등학교는 과밀 상태다. 4개 학교 ᆢ

이 몽양이다. 성인들은 종합병원 가야한다.


생각하니 좋은 것도 있다.

정치나 경제가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는 결론. 삼성전자는 로스컷하고

은행주로 갈아탔다.


미국 대선 토론은 해리스가 각 언론

메타분석하면 우세다. 트럼프는 경합주

(스윙보터)에서 탄탄하다(펜실베니아 주)

전체 유권자 수는 해리스가 유리하고

선거인단 수는 막상막하다.

(힐러리 꼴 날라=미국의 독특한 승자독식

선거인단(간접선거) 수 한 표만 유리해도

그 주(스테이트) 통으로 먹기 때문이다)


해리스나 트럼프나 한국에 빨대 꽂아넣어

웅담 빼먹을거지만 ᆢ트럼프가 상하 변동폭이

조금 클거다.


둘 다 곶감을 빼먹을 테지만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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