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며칠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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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09-23 17:52본문
코코 가니까 먹태깡이 보이더군.
얼마 전까지 사고싶어도 못 사던 과자라 한 박스 사왔지.
먹어보니 바삭하고 매콤 맛나.
전에 일산 킨텍스 근처 이마트 오픈 했을 땐가 허니버터 오픈런 해서 한 박스 사왔던 기억이랑 데자뷔 되더군.ㅋ
코코에 두바이 초콜릿도 판다는데 낼은 그거 사러 가볼까?
칼로리가 높아 대사증후군엔 악재지만 그래도 먹고싶은 건 먹고 볼 일이야.
죽을 때 때깔이 좋대잖아.ㅋ
당근서 양말도 스무 켤레 샀어.
양말이 집에 많은데 싸니까 또 샀어. 집 근처더라고.
스무 켤례 얼마 줬을까?
ㅠㅠ
단 돈 6000원이야.
당근 하러 나가니까 젊은 남자더라고....쿠팡에서 파는데 사업이 잘 안 된다고 하면서 택비 하고 뭐하고하면 당근에서 싸게 파는게 낫대나뭐래나. 워낙에 싸니까 사람들이 많이 사더라고.
신어보니 막 신기가 편해. 중국산이야. 테무에서 도매로 받아 파는지...
그래도 매일 커피 내리는 시간이 젤루 행복해. 향에 취하고 마시면서 힐링 받고... .
밥은 아침에 두 컵 해 뒀는데
이틀 먹음.
이천쌀 한 컵, 코코서 산 현미 한컵에 아로니아 한 움큼과 은행 반 움큼 넣어서 짓는데
시큼한 식감이 나쁘지않아.
댓글목록
20컬레 ~ 6천원
완전 공짜임다
잘 하셨네요
당근도 순발력이 있어야 함다 ㅋㅋ
거의 공짜 맞음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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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국왕도 못 구한다는
두바이 초코렛
단 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궁금했는데
추석에 딸이 국내 개인 제과점에서
만든걸로 몇개 구해 왔네요.
가나 초코렛 형태 1개
작고 두꺼운 사이즈 2개
일반 초코렛 크기지만 두께가 꽤 두툼한 사이즈 1개
궁금해서 꺼내 먹었더니
좁쌀같은 알갱이가 씨입히는게 특이 하더군요.
아들 딸 간 뒤에 그 초코렛 가격을 알려 주는데
생각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딸이 사온 걸 먹어보니 맛나더라고요. 카다이프가 중동지역에서 많이 먹는 재료인 듯요.
코코에도 판다기에 가보려고요. 초콜릿은 좀 적었으면 좋으련만.ㅎㅎ
노을이 지기 전에 후딱 밥 먹고 해변 길을 좀 걷고 올게요.
늘 이 시간은 놓칠 수가 없어요.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므로....
노을이 물 들어 갈 때 내 마음도 행복감으로 물들어 간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