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도 빠뜨리지 말고 일기를 적읍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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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228회 작성일 24-09-24 21:32본문
역시나 잠꾸러기라 늦잠을 잤음다.
일어나면 누워서 잠이 완전히 깰 때까지 스트레칭을 함다.
다리 찢기 등등
오늘 첫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무료 시범 운영하는 날인지라
아점 먹고 분리수거 하고 헬스장 갔음다. 11시 20분이더군여.ㅠㅠ
인천대교 보며 걷고, 자저거 타고 운동기구들 테스트 한 번씩 해보고 다리 털고..
운동기구들이 부드럽게 잘 움직여서 좋았음다.
대충 헬스 끝내고 옆으로 가서 아이언 샷 하나 챙겨서 골프연습 했음다.
골프 안 치지만 전에 배운 적도 있고 가끔 스크린 정도 쳐서인지 공이 탁탁 잘 맞을 때는 기분 좋았음다.
한 시에 하자 온대서 할 수 없이 12시 50분에 집에 왔음다.
모처럼 운동하니 기분이 좋더군여.
페인트 깔금하게 칠해 주고
매니저 만족도 조사 해주고
현관문 부드럽게 조정 해주고
언니 둘과 전화 하고
지인과 통화하고
먹태깡 먹으며 누워 있다가니 급 두바이 코코 초콜릿이 생각나서
코코 그거 사러 갔는데 또 세일하는 걸 보니 몇 개 더 샀음다.
화장 지우는 거, 고등어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거 한 팩,꽃게 한 박스, 먹태깡 한 박스, 바나나
요렇게 세일하는 위주로 샀더니 가볍하게 10만이 넘네요.ㅠㅠ
꽃게 올해만 벌써 네 박스째 사 먹는데 오늘 건 사이즈가 좀 작네요. 대신 두 마리가 더 들었네요.
꽃게 다 쪄져서 뜸들이는 중인데 좀 까먹어얄 듯요.
저녁은 먹기 싫어서 코코서 양송이스프를 먹고 싶었는데 안 판다고 하기에 핫도그세트 먹었음다.
하는 일 없이 하루가 바쁘게 가버렸네요.
노니까 쇼핑하고 먹고가 다인 듯.ㅠㅠ
댓글목록
들고양이 운동하는 앞에 누워서 안 가더라고....서식진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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