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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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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5-03-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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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승을 부리는지

눈발 거세고  공기가 매우 차네야


울집은 시내서 두블락  떨어져 산 옆이라 그란지

학실히 온도가  좀 낮게 느껴져야


아츰부터  까치들 싸우는 소리 들리고


눈이 오니 문 열믄 차ㅇ바퀴 소리 크게 들려서

길이 뻥뻥 잘 뚫리는구나 가늠하기 좋네


어제 후드 석장 빨아 널었는디

모자부분이 덜 말라 쇼파 등받이에 걸쳐놓고

건조대 접어서 자리에 갖다 놨시야


안방 베란다  건조대까지 빨래 옮기기 구찮아가

항시 거실서 말리는디  거 때문인지.암래도 벽지가 누래지는거 같기도하고

그려도 내는  빨내널어진거보믄 웬지모를 향수에 젖어 좋드라고

내 생활방식이 원체 구닥이자녀


봄 인가 했더니 다시 겨울 온거같아

기분이 좋아다 마네


내가 겨울을ㅇ극혐해서 그런가  눈오고 비오고 하는게

영 싫어


그려도  늦은 청소 혀야지

안그냐  ~~


날이 음침한기  영  한 주 시작하는 기분이 안나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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