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 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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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84회 작성일 23-07-19 11:52본문
햇살 나오니
매미도 울고
새들도 지저귀고
밝고 맑고 쾌청하니 기분도 업 되는구나.
일어나니 발이 아프다.
어제 넘어진 탓인 듯.
퇴근 길에 손과 발을 물리치료 받고 와야지 생각 중...
푹 자고
느지막히 일어나서 설거지 하고
밥해 놓고
주식 좀 사 놓고(사자마자 떨어져서 물타기 중)
가자미 두 마리 구워 놓고
책 좀 읽다가
모르는 이름으로 등기가 온 대서 기다리는데
소식이 없어 전화하니 1시까지 온다네.
출근 길에 전화해서 받기로 함.
꽃멍 후~~
슬슬 출근 준비 해보자.
늙을수록 입술을 빨갛게 바르니 생기가 돌아서 좋더라.
저번 딸이 사온 립그로스와 눈썹 솔로 화장 마무리할참.
나이들수록 옷이고뭐고 화려하게 입으려고 노력해보자.
신체는 늙지만
지혜로와지고 행복지수는 높아지는 게 노인으로 가는 길목인 것 같아
.
댓글목록
꽃멍 비멍 눈발멍 모닥불멍
물안개멍 일몰멍 낚시멍 ...
무수히 많은 멍들중
소복소복 내리는 눈발멍 젤 좋아합니다 ^^
글 마지막 문장이 좋네! ᆢ이제 겨우 점심 해결. 구내식당 아닌 외부에서 먹을경우 거진 면종류라 장이 꼬인다.
ᆢ집밥이 그립네^
꽃멍 비멍 눈발멍 모닥불멍
물안개멍 일몰멍 낚시멍 ...
무수히 많은 멍들중
소복소복 내리는 눈발멍 젤 좋아합니다 ^^
글 마지막 문장이 좋네! ᆢ이제 겨우 점심 해결. 구내식당 아닌 외부에서 먹을경우 거진 면종류라 장이 꼬인다.
ᆢ집밥이 그립네^
월욜 스벅 쿠폰 25000원 쓰느라 사탕 하나 샀다.
사탕에도 싸이렌 그림이...ㅎㅎ
혈당고갈 올 때 먹게 차에다 갖다 두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