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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호떡 패키지 사면 누르개까지 같이 들어 있는데 집에서 호떡 만들기 하면서 누르개로 누르면 됨요. 잼나고 손에 익으면 호떡 장사로 나섬이 좋을 듯.ㅋㅋ

반죽에 속 넣고 잘 오므려야 될 거 같은데
집에서는되지도 않고 하고 싶은 생각 없고요
길에서 사먹으면서 함 누지르자 해봐야겠어요ㅋ

재래시장 호떡집 가서 사먹으면서 부탁하면 들어 줄 듯요. 하고싶은 건 해야지요.

재래시장 호떡집에서 봤는데
종이컵에 담아 주더라고요
지난 겨울에 첨 봤어요
그전엔 종이였었지요?
시험지 같은...ㅋ

요즘 다들 종이컵에 줘요. 전엔 종이에 싸줬지요.

겨울에 호떡장사는 어떤지요?
이곳엔 쫄쫄호떡이 한 개에 1300원인데 인기가 많아서 줄을 서서 먹는답니다.
나도 함  줄 서서 사먹어보니 딱딱하고 설탕맛에 그닥이더라고요.
부산 씨앗호떡이 훨씬 맛남요.

호떡 마지막 먹은 게 10년도 넘을 듯해요

얼마 전에 현백가서 씨앗호떡 사먹었는데 쫀득하니 맛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