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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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3-07-31 13:13본문
"민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청구인단
모집을 한다. 신상 입력하고 몇 가지
체크하고 1만원 입금하면 끝이다"
예금주:법무법인 지연 ᆢ만주변호사 타^
ᆢ경주는 변하지 않는 곳이다.
서울의 강남과 강북으로 나누듯
보문단지 관광단지와 원도심(구도심)으로
나눈다. 세부적으로야 공단지역과 신주거단지가
있다.
역사가 깊은 도시니까(경상도의 경자가
경주를 상자는 상주를 일컷는다)
고도제한에 여러 개발제한이 있다.
땅만 파면 유적이 나오니까 건설업자들도
리스크가 많은 곳이다(로마처럼)
그래도 자본주의 논리로 빌딩과 개발이
이루어진다. 울동네처럼 ᆢ올만에 노포
맛집 갔는데 없어지고 빌딩이 들어선다.
예전 누추했지만 주인장의 가오는
인테리어 부터 달라 생경한 느낌을
가진다. 이게 모니? 내 기대를 허물어
버린다.
익숙한 기억의 상실감에 좀 불편하다.
가난한 청년시절 술과 끼니를 동시에
떼운 동대문 닭 한 마리 칼국수가 빌딩에
있다는 것은 컨셉에 안 맞다.
울동네도 원도심 노포 맞집이 많이
없어졌다. 구도심에 시청이 있었는데
신도시로 이전한 후.
사라진 것은 소멸되고 없어진 것은
그립기 마련이다. 나도 이제 올드보이다.
서빙하는 로봇은 도무지 정이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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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ᆢ번거로우면 농협 317-0013-1351-41 예금주 법무법인 지연으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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