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바화와 대화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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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3-07-29 13:29본문
답이 없더라,
도움을 주려고 해도 거부 하고
사람 자체가 바뀌려고 하질않아 우이독경
지천명 지나면 인간이 변하기가 어렵다.
요는 그냥 저렇게 살다가 간다. 개과천선은 없을 듯함.
생각 자체가 불행을 불러오는 성격인 것 같음.
사람이 호의를 베풀면 받을 줄도 알아야 하는데
ㅈㄸ 없으면서 행복 코스프레만 하고 그래서 발전이 없다.
솔까, 내게 남아 돌고 부족함이 없을지라도 타인이 음료 한 병이라도 주면
거절하지 말고
필요없다고 손사레 치지 말고
공손히 고마움 표현하며 받는 배려가 복을 불러온다.
가만보면 남편한테 맞을 짓을 하고 사는 듯하다.
힘든 일 하는 남의 편한테 잘해주기는커녕
밥도 안 해줘
청소도 안해
살갑지도 않아
...
50 넘으면 집에서 놀고먹는 마눌 얼굴만 봐도 얄밉다는 한국남성들의 정서가 있던데
바화가 하는짓 마다 도움도 안 되고 경제적 활동도 안하고
맨날 돈만 축내며 남편 성깔을 건드니
참다참다 신체적 폭행을 가하지나 않았나 역지사지 생각도 해본다.
그렇게 남편이 싫고 맞고 살지 않으려면 이혼이 답인데
또 맨날 이혼은 안한다니 뭔 개수작인지 이해불가다.
이혼하면
요즘 수급자 선정이 많이 완화되어 선정 될 확률이 높다.
임대 신규 아파트 8평 정도 신청해서 들어가고
월 수급비 60만 좀 넘게 나오는 걸로 관리비 내고
노인맞춤 일자리 해서 28만 정도 받고
나처럼 주식이라도 해서 커피값 벌고 하면 힐링된 삶도 가능한데
본인이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한다는 점이다.
수급자 된 사람들 보니 의료비도 안 내고 나랏미라고 해서 쌀도 주고
여기저기서 후원품들, 김장까지 주던데...
내가 요즘 사회복지사로 그런 쪽의 사람들을 만나보니
살만 하더라야.
삶의 변화를 좀 주고
행복에 초점을 맞추면 얼마든지 휘게라이프가 되는데
아이큐가 모자라는가 하노라.ㅠㅠ
답답하이~~
댓글목록
네, 여기 지방도 수급비에 나랏미 쌀 1푸대, 반찬지원, 후원품. 여행, 프로그램....노인복지가 참 좋아지고 있구나 생각 들어요.
경로당에도 연 1회 치매검사 해주러 가는 것 같고
여기저기서 프로그램에
점심 공짜
수급자로 살면 안 되겠지만, 바화는 오히려 수급자로 살면 폭행도 안 당하고 더 잘 살 듯요.
폭행이력이 있어 이혼하면 바로 수급자 선정 1순위의 여자라고 봐요. 최선의 선택을 해야지 맨날 경찰서 들락날락 하니 안타깝네요.
평생 폭력에 시달리는 삶이었을 듯요.ㅠㅠ
한 번 쓰고 버리는 휴지처럼 인생도 지나가면 다시 살 수 없는 법.
좀 잘 살다가면 좋겠구나 바화야. 늘 보면 안타까운 인생여~~
올해 생일 달 되면노령연금도 나올걸요
얘기 들어보니 잘 사는 동네 수급자는
나오는게 정말 많드라고요
반찬 배달도 해준대요
이혼하면 바하는 수급자 여건
충분히 된다 바요
수급비+노령연금 하면 안벌어도 살아요
어려운 노인들 서로 도와주려고하는 복지기관들이 많아요.
바화는 원가족과 분리가 답
남은 생은 좀 편하게 살길 바라묘.ㅠㅠ
맞고사는게 자랑인냥 떠들기나하고
으데 유한마담 행세하느라 공주옷입고 새벽밤길 쏘다니고
으휴 돌았당게요
맞고사는게 자랑인냥 떠들기나하고
으데 유한마담 행세하느라 공주옷입고 새벽밤길 쏘다니고
으휴 돌았당게요
댄민국 복지 최고네야
저정도믄 혼자 충분히 커피질함서 살고도 남음
어려운 노인들 서로 도와주려고하는 복지기관들이 많아요.
바화는 원가족과 분리가 답
남은 생은 좀 편하게 살길 바라묘.ㅠㅠ
올해 생일 달 되면노령연금도 나올걸요
얘기 들어보니 잘 사는 동네 수급자는
나오는게 정말 많드라고요
반찬 배달도 해준대요
이혼하면 바하는 수급자 여건
충분히 된다 바요
수급비+노령연금 하면 안벌어도 살아요
네, 여기 지방도 수급비에 나랏미 쌀 1푸대, 반찬지원, 후원품. 여행, 프로그램....노인복지가 참 좋아지고 있구나 생각 들어요.
경로당에도 연 1회 치매검사 해주러 가는 것 같고
여기저기서 프로그램에
점심 공짜
수급자로 살면 안 되겠지만, 바화는 오히려 수급자로 살면 폭행도 안 당하고 더 잘 살 듯요.
폭행이력이 있어 이혼하면 바로 수급자 선정 1순위의 여자라고 봐요. 최선의 선택을 해야지 맨날 경찰서 들락날락 하니 안타깝네요.
평생 폭력에 시달리는 삶이었을 듯요.ㅠㅠ
서로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바요
이혼 강추ㅋ
미투요. 무슨 미련이 남아서 아직도 남편을 못 놓는지...ㅠㅠ
좋아요 2
한 번 쓰고 버리는 휴지처럼 인생도 지나가면 다시 살 수 없는 법.
좀 잘 살다가면 좋겠구나 바화야. 늘 보면 안타까운 인생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