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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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7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3-07-28 11:15본문
더워서 아침 저녁으로만 움직인다.
점심은 경주 순두부 골목에서.
ᆢ대전 성심당은 한 번 가봤다.
양심적인 집이다. 체인점(파바, 뚜레)과
경쟁속에 살아남았다. 지역 빵집이 많이
없어졌지만 ᆢ
안동의 맘모스 제과나 울동네 시민제과는
노포 맛집처럼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예전 동양백화점(현 갤러리아) 앞에서
탤런트 전양자씨가 에델바이스란
빵집을 한거 기억난다.
(고딩때 여친이 대전여상 다녔거덩.
사는 곳은 가수원 쪽인데 여기 수목원
만수원이 있었다. 가는 길 좌측에
선양소주 공장도 보이고)
이걸 설명하는 것은 그곳을 대충 쫌
안다는거다. 논산훈련소를 나왔잖아.
대전역 철로변 튀김가루 우동을
먹어봤지. (10월 군번이야)
빵은 수제품(제과점)은 시효를 대충
일주일로 잡는다더라고. 발효와 효모가
들어가니까 빨리 변하지.
마트표는 각종 화합물이 들어가니까
길어. 글타고 인체가 견딜만한 허용치만
하니까 괜찬다고는 봐.
한국은 그래도 나름 식품 안전에
철저한 나라니까. 가습기 사태는
안타깝지만.
떡은 아무른 발효나 효모를 거진
안 사용하는데 냉동해서 뎁혀 먹어도
맛차이가 느켜지지 않는다.
빵은 좀!
기간이 짧다.
입맛이란게 어릴적 길들여진 맛이
쏘울푸드지만 ᆢ시장기만 한 메뉴는
없다.
배고프면 뭐든 맛있지 않겠니!
어제 경주로 오며 ᆢ속이 이글거려
고기 쌉밥보다 곤달비 비빔밥 먹었어.
비싸다고 꼭 좋은건 아냐.
일체유심조^
댓글목록
대전 성심당은 타지역에 분점을 안 내줘
본점
롯데백화점 점
터미널점
세 곳인가 있는데 빵 값이 착하고 안 올리려고 해.
양심적인 곳인갑다한다.
난 세 곳 모두 가봄.
사장님(대표이사가 피난민)이 참 양심적인 분이야. 카톨릭 신자이시고 ᆢ(내도 한때는 신자였지)
ᆢ대전 여자 친구에게 들었어. 기부도 많이 한다고^
좋은 기업으로 이미지가 착해
좋아요 0갑톡튀니! 내가 까미를 어떻게 알겠나. 순두부 먹으러와서 물수건으로 손닥고 ᆢ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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